간절히 기도한후의 결과가 비록 손만한 응답이라할지라도 실망하지않는.. 아니, 손만한 응답너머에 있는것을 바라볼줄아는 믿음으로 하나님을 붙들라는 말씀에 은혜를 받았습니다.<br><br>개혁주의 교회를 복원하는 꿈을 같이 꿀 수있기를 마음모아봅니다. 아버지인 남편과 어머니인 제가 자녀들을 앉혀놓고 같이 성경보고, 같이 기도하고, 같이 가정에서 예배드리는것.. 그리고, ''어미인 내가 일주일동안 하나님말씀대로 살지못하고 이렇게 부족하게 살았다''고백하면서 [인생에 있어 성공은 세상사람들이 성취하고 갖는것을 다갖는것이 성공이아니라 하나님 말씀대로 살려고 발버둥치며 사는 삶을 죽을때까지 해 나가는것이 성공인것이다] 이 메세지를 가정예배에서 줄 수있고 그 가치관을 물려주는것이 올바른개혁주의 신앙이라 말씀하시니 그리 살도록 결단해봅니다.<br><br>공교육에서는 백년지대계라고 했는데 오늘 목사님말씀이 가슴을 울립니다. ''우리교회는 잠시 반짝이다마는 교회가 아니라 천년을 내다볼 줄아는 토양과 체질을 갖추고 유유히 흘러가는 강물과같은 교회가 됩시다'' <br>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