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계교회 초등부가 19일 교보문고 로비에서 2019년 상반기 달란트 시상을 했습니다.

초등부는 그동안 출석, 전도, 모범, 성경쓰기를 기준으로 주일예배중심의 어린이 신앙관을 바로 세우기위해 힘써왔습니다.

이날 초등부교사들은 달란트시상을 위해 많은 학생들이 참석할 수있도록 마음을 모으고 새벽기도를 비롯해 낙타무릎 릴레이기도를 하며 준비해 왔습니다.

대구시내 분수가 솟아오르는 운치있는 강바람을 맞으며 왕돈까스 메뉴로 점심식사를 한 후 대구수목원의 국화축제를 돌아 대구중심부의 시내로 접어들어 교보문고에서 자유롭게 책을 구입했습니다.

달란트시상에 참여한 교사는 ''새로구입한 반계교회 마스터를 타고 대구시내 접어드니 사람들이 연예인인줄 알고 다 쳐다보고 있어 내리기가 쑥쓰러웠다''며 달란트시상 그 이상으로 교회의 새차를 타고 나들이 간데대한 기분좋은 감격을 말했습니다.

한편, 초등부 학생들은 차량운전으로 수고해주신 안숙향전도사님과 애기다루듯 새차를 운행해 대구시내를 구경시켜 주신 박진훈부장집사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