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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사기강해8 기드온을 부르신 하나님 
본문 사사기 6:11~18 
날짜 2016-06-05 
설교자 전용표 목사 

  어느 민족이나 시조를 영웅시 합니다. 고구려의 시조는 동명성왕입니다. 동명성왕은 용이 하늘에서 날아와 그 집안으로 들어갔다고 합니다. 용의 정기를 받아 태어난 동명성왕은 어려서부터 무예가 출중하여 이미 열세살 때 스무살 서른살 되는 장정들과 싸워 이겼다고 합니다. 지략이 탁월했으며 평생 신비한 일들을 행했다고 적혀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사람을 이런 식으로 미화(美化)하지 않습니다. 사람은 사람일 뿐입니다. 이스라엘민족의 시조인 아브라함을 결코 완전무결한 믿음의 조상으로 기록하고 있지 않습니다. 자신의 안위를 위해서 아내를 누이로 두 번씩이나 속인 겁 많은 졸장부(拙丈夫)의 모습을 여과 없이 기록하고 있으며, 이스라엘 민족의 자랑 중의 자랑인 다윗도 간음범(姦淫犯)에다 교살자(狡殺者)의 모습을 진솔하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성경에서 쓰임 받은 사람들은 지극히 평범할 뿐 아니라 오히려 평범이하 일 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평범했던 사람도 하나님 손에 붙들리기 시작하면 비로소 평범 이상의 비범한 능력을 발휘합니다. 그러다가 하나님의 영이 떠나가면 세상 사람과 별반 다를 바 없는 사람으로 되돌아가기도 합니다. 여섯 번째 사사로 부름을 받은 기드온이 꼭 이러하였습니다.

 

 

 

 부르짖음에 말씀으로 답하시는 하나님

 

 

 

 기드온 시대 이스라엘은 미디안과 아말렉 같은 유목민족들의 약탈에 엄청나게 시달리며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미디안과 아말렉족속은 주로 낙타를 타고 다니면서 추수해 놓은 곡식을 비롯하여 소나 양 염소 같은 가축들도 무리 채로 몰아가 버립니다. 낙타를 타고 다녀서 얼마나 빠른지 모릅니다. 거기다가 한 번 흩고 지나가면 남아나는 것이 없습니다. 빠르고 남겨두는 것이 없다는 점에서 메뚜기 떼에 비견됩니다. 이스라엘은 이 때 제대로 된 정부조직이나 군대도 없었던 관계로 속수무책으로 당하였습니다. 당하기 싫으면 저 산악지대로 피신해서 거기 굴을 파고 숨어지내는 수밖에 도리가 없었습니다. 2절을 보십시오.

 

 미디안의 손이 이스라엘을 이긴지라 이스라엘 자손이 미디안으로 말미암아

산에서 웅덩이와 굴과 산성을 자기들을 위하여 만들었으며(2)

 

 미디안족속의 약탈에 7년을 시달린 이스라엘은 드디어 못 살겠다고 부르짖습니다. 버틸 만큼 버티다가 더 이상 버티지 못할 정도가 되면 부르짖는 것이 이스라엘의 습성입니다. 결코 좋은 습성은 아닙니다. 그래도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곁길로 가다가 낭패 당하여 부르짖으면 그때마다 옷니엘이라든지 에훗 드보라 같은 사사를 보내서 구해 주시곤 했는데 이번부터는 다릅니다. 바로 구해 주시지 않고 이번에는 한 선지자를 보내서 말씀을 주십니다. 7~8상반절을 읽어보십시오.

 

 이스라엘 자손이 미디안으로 말미암아 여호와께 부르짖었으므로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한 선지자를 보내시니(7,8a)

 

 부르짖으면 구해주시고 부르짖으면 구해주시고 하니까 이스라엘이 습성이 나빠집니다. 자기들이 왜 이렇게 고생하게 되었는가를 깊이 반성하는 것은 없고, 그냥 고통이 빨리 끝나기만 바라는 것입니다. 또 하나는, 회개하면 용서해주시니까 아예 그것을 악용하는 것입니다. ‘회개하면 용서해주시는데 무슨 걱정이야? 즐길 것 즐기다가 좀 힘들어지면 그때 가서 부르짖고 회개하면 돼!’ 이런 식이 된단 말이지요? 이런 식의 얄팍한 신앙으로는 절대 영적 악순환을 끊을 수 없습니다. 이런 식으로 신앙생활 하면 정말 결정적인 순간에 하나님께서 침묵(沈黙)해 버리십니다.

 이미 이런 못된 습성에 빠져버린 이스라엘을 일깨우시기 위해 하나님께서는 당장 구해 주시는 것이 아니라 말씀을 먼저 듣게 하십니다. 그 말씀의 내용이 무엇입니까? ‘어째서 이스라엘이 이런 고생을 하게 되었고 이렇게 초라해지게 되었는가?’ 원인을 짚어주시는 말씀입니다. 10절을 읽습니다.

 

 내가 또 너희에게 이르기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 너희가 거주하는 아모리 사람의 땅의 신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하였으나 너희가 내 목소리를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하셨다 하니라(10)

 

 너희가 이토록 고생하고 초라해 진 원인은 하나님이 능력이 없어서도 아니고 하나님이 너희를 사랑하지 않아서도 아니라, 그토록 두려워하지도 말고 섬기지도 말라한 가나안 신들을 너희가 두려워하고 또 섬겼기 때문이다! 너희가 내 목소리를 듣지 않았기 때문이다!

 올바른 말씀 속에는 인생의 원인도 있고 해답도 있습니다. 말씀을 듣다보면 내 인생이 보이고, 하나님도 보이고, 길도 보입니다. 인생은 결국 하나님과의 관계이고, 인생의 해결책은 잘못된 순서(順序)를 바로 잡는 것입니다.

 어느 미치광이가 밤에 백화점에 몰래 들어가서는 물건을 훔쳐가지는 않고 가격표를 전부 바꿔놓았습니다. 3만 원 짜리 물건에 100만 원 짜리 가격표를 붙여놓고, 1,000만 원 짜리 물건에 1만 원 짜리 가격표를 붙여놓았습니다. 다음 날 백화점은 뒤죽박죽이 되었겠지요? 말씀이 사라진 시대는 마치 이것과 같습니다. 3만 원 짜리밖에 안 되는 것인데 100만 원 짜리인줄 알고 좋아라 하고, 1,000만 원 짜리 엄청나게 좋은 것인데, 1만 원 짜리인 줄 알고 하찮게 여깁니다. 이것이 사사시대였고 이것이 우리시대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 살 때는 무명저고리 입고 살았는데 가나안 사람들은 비단옷을 입고 다닙니다. 만나와 메추라기밖에는 못 먹었는데, 가나안 사람들은 구수한 빵에 올리브기름을 발라 먹고 포도잼을 발라 먹습니다. 철마다 과일을 푸짐하게 먹습니다. 그거 좇아 살아가고, 그것 준다하니까 아무 거나 붙들고 섬깁니다. 광야에서 먹여 주고 입혀주셨던 하나님은 잊어버립니다. 그게 우상입니다.

 여러분, 형편이 좋아진다고 다 좋은 게 아닙니다. 돈을 100억씩 쌓아두고 살면서 만원 가지고 벌벌벌 떨면서 어려운 이웃 한 번 돌아보지 않습니다.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 전혀 하지 않는다면 무슨 소용 있습니까? 나중에 하나님께서 주신만큼 책망 받을 일밖에 더 있겠습니까? 건강 주어졌을 때 주를 위해 한 번도 땀 흘리지 않고 산다면 무슨 소용 있습니까? 영점이 잡히지 않은 총은 많이 쏜다고 맞는 게 아닙니다. 먼저 해야 할 일은 영점을 잡는 것입니다. 꼬여 있는 인생의 매듭을 푸는 길은 순서를 바로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먼저 붙드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앞세우는 것입니다. 시간도 하나님과 만나는 일에 먼저 쓰고, 물질도 하나님 나라와 영광 위한 일에 먼저 써야 합니다. 영점을 잡은 총은 정확하게 맞듯이 우리 인생의 순서를 하나님 우선으로 조정하고 나면 그때부터 하나님의 은혜가 쏟아지기 시작하고, 하나님께 쓰임받는 황홀한 삶이 펼쳐집니다.

 

 

 

 겁쟁이 기드온을 큰 용사라 부르시는 하나님

 

 

 

 말씀으로 깨우치신 후 하나님은 실제적인 차원의 구원을 베푸시는데 이번에는 기드온이라는 사람을 발굴하셔서 구원자로 사용하십니다. 그런데 기드온의 모습은 용맹스런 전사의 모습과는 거리가 먼 모습입니다. 하나님의 사자가 기드온을 찾아왔을 때 기드온은 미디안 사람들이 겁이 나서 몰래 숨어서 밀을 까부르고 있었습니다. 그런 기드온을 향한 하나님의 첫 마디는 큰 용사여(깃보르 헤 하일)’ 였습니다.

 잘못 들으면 놀리는 말처럼 들립니다. 미디안 사람이 무서워서 몰래 숨어서 곡식 까부르고 있는 사람에게 큰 용사가 뭡니까? 그런데 이것은 하나님께서 앞으로 기드온을 큰용사로 쓰시겠다는 약속입니다. 앞으로 변화시켜서 큰용사로 쓰시겠다는 하나님의 계획을 담고 있는 부르심입니다. 이 부르심을 긍정하고 받아들일 때 우리는 나 자신을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게 발목잡는 부정적인 자아상(自我像)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초등학교 중학교 친구 중에 종성이라는 친구가 있습니다. 초등학교 중학교 때 손꼽히는 개구쟁이에다가 말썽꾸러기였습니다. 야단맞기 위해 학교를 다니는 친구였습니다. 선생님들도 하나같이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습니다. 그렇게 매를 맞는데도 다음 날 똑같이 매를 맞습니다. ‘당신은 야단맞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었습니다. 중학교 3학년 때 담임선생님이 김정순이라는 수학선생님이셨는데, 이 분은 종성이를 달리 보셨습니다. ‘종성아, 너는 굉장히 뛰어난 머리를 가지고 있다. 네 머리가 너무 아깝다! 네 머리라면 조금만 노력하면 서울대도 갈 수 있다!’ 이런 말씀을 자주하셨습니다. 그때부터 이 친구 성적이 오르는데 63명 중 50등 이상 올라간 적이 없던 친구가 졸업할 때 쯤 되어서는 반에서 5등 안에 들었습니다. 고등학교 졸업하고 한 번 만났는데, 서울대 경영학과에 들어갔더라고요! 선생님이 원망스러웠습니다. 저보고도 그렇게 말씀해 주셨으면 저도 어떻게 되지 않았겠습니까?

 주님께서는 고기잡이 하던 평범한 시몬을 보시고 베드로, 반석이라고 불러주셨습니다. 허풍이나 떨고 큰소리나 지르며 살아가던 베드로였지만 주님은 그에게서 반석의 모습을 미리 보셨던 것입니다. 모든 것이 부족한 베드로였지만 끊임없이 반석이라고 불러주셨습니다.

 다른 확신은 없는데 유독 나는 안 될 거야! 나는 안 돼!’ 이런 확신은 충만한 사람이 있습니다. 아무리 서점 가서 자기계발서에 관한 책을 사서 읽어도 아무런 소용없습니다. 마음속에 자신에 대한 부정적인 마음으로 가득 차 있는데 어떻게 되겠습니까? 우선은 ‘나는 안 된다!’는 자기부정적인 생각부터 십자가에 못 박아야 합니다. 사람으로서는 할 수 없어도 하나님으로서는 모든 것을 하실 수 있느니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개인의 영적 회복을 먼저 체험케 하십니다(17~24)

 

 

 

 큰 용사여! 이것도 기드온으로서는 듣기에 거북한데 이어지는 여호와의 사자의 말은 더더욱 그러했습니다. 여호와의 사자의 이어지는 말이 무엇입니까? 12절을 읽어볼까요?

 

여호와의 사자가 기드온에게 나타나 이르되 큰 용사여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도다 하매(12)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도다!’ 이 말을 듣자 기드온은 화를 내면서 따져 묻습니다. ‘아니,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는데 어찌 우리에게 이런 일이 일어난단 말입니까?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해주시는 분이 아니라 우리를 적들의 손에 파시는 분입니다!’(13)

 때로 하나님은 공수표(空手票)를 남발하시는 분으로 느껴집니다. 심심하면 ‘내가 너를 사랑한다! 내가 너와 함께 한다! 내가 너를 도와주겠다!’ 하시는데 현실을 보면 항상 쫓기듯이 삽니다. 남들보다 나은 구석이 없는 정도가 아니라 남들보다 훨씬 안 될 때가 많습니다.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데 우리 꼴이 이게 뭡니까? 우리와 함께 하시는데 우리 민족은 미디안의 종살이나 한단 말입니까? 기드온의 말이 일리가 있어 보이지만, 실은 상황인식(狀況認識)이 잘못된 것입니다. 지금 이런 어려움이 왜 왔습니까?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않았기 때문에 왔습니다. 그런데 하나님 탓으로 돌리고 있습니다. 최종적인 결정은 결국 내가 한 것입니다. 그런데도 문제 생기면 남을 탓하고 하나님을 탓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구하지 않고 내가 선뜻 결정해 놓고서 문제 생기면 또 하나님 탓합니다. 사람이 당장 힘들고 고생스러우면 상황인식이 잘 안 되는 법이지요. 하나님께서는 이에 대해 나무라지 않으시고 내가 너와 함께 할테니 네가 가진 힘으로 미디안을 물리치라고 하십니다. 미디안 사람 치기를 한 사람 치듯 하리라는 승리의 약속까지 해주십니다.

 기드온은 거듭되는 약속에도 눈에 보이는 표징이 없으면 믿을 수 없다며 뒷걸음질 칩니다. 하나님은 기드온의 요구에 응해주십니다. 성경을 보면 하나님께서 부르신 사람 치고 처음부터 확신이 넘친 사람은 거의 없고 확신이 없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모세? ‘저는 혀가 뻣뻣하고 말을 잘 못하는 사람입니다! 못 합니다!’ 아브라함? ‘하나님 백세나 된 사람이 어찌 자식을 낳으며 사라는 구십 세나 되는데 어찌 출산을 한단 말입니까?’ 기드온도 마찬가지입니다. 17절을 보십시오.

 

 기드온이 그에게 대답하되 만일 내가 주께 은혜를 얻었사오면

나와 말씀하신 이가 주 되시는 표징을 내게 보이소서(17)

 

 당신이 정말 조상들이 말씀하시던 바로 그 하나님이란 것을 무엇으로 믿는단 말입니까? 표징(標徵; sign)을 보여주세요! 이런 말입니다. 기드온은 얼른 가서 염소 새끼 한 마리를 잡고 무교병과 고기와 국을 끓여 와서는 예물로 여호와의 사자에게 드립니다. 그러자 여호와의 사자는 염소 고기와 무교병에 국을 부으라고 하십니다. 아니 기껏 음식 장만해서 대접을 하였더니 음식을 먹지도 않고 쏟으라니 기분이 좀 안 좋지요. 그래도 기드온이 시키는 대로 하자 여호와의 사자가 손에 잡은 지팡이 끝을 내밀어서 댑니다. 그 순간 불이 바위에서 나와 고기와 무교병을 살라버렸습니다. 도저히 불이 붙을 수 없는 상태인데 불이 붙어서 다 타버렸습니다. 이것이 표징을 구한 기드온에게 보여주신 표징입니다.

 여기서 국을 쏟아놓은 염소 고개와 무교병은 은혜의 불이 붙는다는 것이 불가능할 정도로 식어버린 기드온과 이스라엘을 상징합니다. 그런데 거기에 불을 붙여주신단 말이지요.

 아무리 식어버린 심령일지라도 주님은 다시금 불을 붙이실 수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저 사람은 은혜받기 글렀어! 라고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손을 대시면 그 사람도 은혜의 불이 붙게 되어 있습니다. 나 개인의 심령에 성령의 불이 붙어야 다른 사람을 변화시킬 수가 있고, 가족들을 변화시킬 수가 있고 교회를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 바꾸는 것은 하나님의 방법이 아닙니다. 내가 바뀌는 것이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되는 교회는 내가 바뀌려고 몸부림치는 사람이 많은 교회요, 안 되는 교회는 죽을 때까지 ‘저 사람 변화시켜 주세요!’하고 하소연하는 사람이 많은 교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빨리 고통에서 벗어나기만 바라는 이스라엘에게 고통이 찾아온 원인과 삶이 악순환에 빠진 원인을 말씀을 통해 깨달으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기드온을 큰용사로 부르셨습니다. 우리가 나 자신을 볼 때 내가 규정한 나 자신이나 다른 사람의 관점이 아닌 하나님께서 계획하시고 바라보시는 관점으로 바라보는 것이 현실의 침체를 돌파할 수 있는 길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식어버린 내 심령에 지금도 성령의 불을 내리실 수 있음을 믿어야 합니다. 성령의 불로 먼저 새로워져야할 사람은 바로 나 자신입니다. 내 속에 성령의 불이 임할 때 변화는 나로부터 시작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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