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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과 동행 7 네 가지 복

2021.03.06 22:11

김성욱전도사 조회 수:100

제목 네 가지 복 
본문 3:1~10(구약 912) 
날짜 2021-02-28 
설교자 전용표 목사 

주님과 동행 7

성경 : 3:1~10(구약 912)

제목 : 네 가지 복

 

 

지난주에는 지혜라는 말의 의미를 배웠습니다. ‘지(知)’자는 옛날 사냥을 하며 먹고 살던 시절, 아버지가 아들에게 화살 만드는 법이며 사냥하는 법을 가르친 것에서 비롯된 글자였습니다. 혜(慧)자는 빗자루로 마당을 쓸 듯이 마음의 찌거기를 쓸어내야 바로 보이고 바로 판단하며 바로 행동할 수 있음을 담고 있는 글자라 하였습니다. 그러니까 지혜는 마음에 온갖 욕심이나 미움이나 어리석음을 쓸어내고 바른 길을 좇아 살아가는 슬기로움이라 하였습니다. 히브리어로 지혜라는 말 ‘호크마’의 뜻도 다르지 않다고 하였습니다.

오늘은 복(福)에 대해서 생각해보겠습니다. 사람들이 바라는 복이 대체로 비슷하겠지만 또 사람에 따라서 다르기도 합니다. 돈은 걱정없이 살만큼 있는데 자식이 속을 썩인다면 착한 아들 둔 사람이 부럽고 그것을 최고 복으로 여길 수 있겠지요. 다른 건 다 괜찮은데 돈이 없어 힘든 사람은 돈 많은 것을 복으로 여길 수 있겠습니다. 오늘 본문은 “너는 ~게 하라 그리하면 네가 ~게 되리라”라는 형식의 문장이 네 번 반복되어 나오면서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하며 또 그렇게 살면 어떠한 복을 받게 되는지를 말씀합니다. 총 네 개의 ‘그리하면’이 나오고, 그에 따른 네 가지 복이 나옵니다. 첫 번째는 ‘장수와 평강의 복’이고, 두 번째는 ‘은총을 받고 귀중히 여김을 받는 복’이고, 세 번째는 ‘하나님이 내 길을 지도하여 주시는 복’이고, 네 번째는 ‘창고가 가득히 차는 복’입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바라는 복도 있고 또 중요한 복인데 생각지 못하고 있는 복도 있습니다. 자, 구체적으로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그리하면 장수와 평강이 더하리라

 

 

 

먼저 1, 2절을 읽겠습니다.

 

내 아들아 나의 법을 잊어버리지 말고 네 마음으로 나의 명령을 지키라

그리하면 그것이 네가 장수하여 많은 해를 누리게 하며 평강을 더하게 하리라 (1~2)

 

내 아들아 나의 법을 잊어버리지 말고 네 마음으로 나의 명령을 지키라고 합니다. 잊어버리지 않도록 신명기 6장 8~9절에서는 손목에 매고 미간에 붙이고 대문기둥에도 붙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유대인은 손목에 성경구절을 적은 것을 매고 다녔고 미간에도 성경구절을 적은 것을 머리띠 형식으로 만들어서 하고 다녔습니다. 이것을 테필린이라 합니다. 그리고 대문기둥에도 성경구절을 써서 붙였습니다. 마치 우리나라 절집에 가면 기둥에다가 이런저런 불교경전에 나오는 구절을 써 놓은 것과 비슷합니다. 이것을 메주자라고 합니다. 손목에 성경구절을 써놓은 것은 손으로 무엇을 할 때 하나님 말씀에 어긋난 것을 하지 말라는 것이고 미간에 붙인 것은 사람을 볼 때나 상황이나 일을 볼 때, 무엇을 볼 때나 하나님의 관점으로 보라는 것입니다. 출입문 기둥에 붙여놓은 것은 하루일과를 마치고 들어가면서 오늘 하루 말씀대로 내가 살았는가를 돌아보라는 의미겠지요. 유대인들은 이런 식으로 성경말씀을 잊지 않고 살려고 애를 많이 썼습니다.

이렇게 잊지 않고 지키면 장수와 평강을 주신다고 합니다. 말레이시아 밀림에 있는 어떤 마을에 갔더니 이가 다 빠지고 주름살이 자글자글한 할머니가 있는데 나이를 물어보니 40대였습니다. 그곳은 영양상태가 좋지 않아서 나이 50이 되면 대부분 죽는다고 합니다. 불쌍하더라고요. 그런데 가만히 보니 그 마을 사람 중에 스트레스에 찌든 얼굴이 하나도 없어요. 전부 웃고 있고 얼굴에 그늘이 없어요. 과연 저들보다 조금 더 잘 먹고 조금 더 오래 산다고 우리가 저들보다 더 행복하다고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오래 살되 평안히 오래 살아야 복이겠지요. 그래서 2절에 보면 장수와 평강을 함께 약속하고 있습니다. 평강이라는 말은 잘 알려진대로 ‘살롬(שלום)’입니다. 살롬은 모든 것이 있어야 할 자리에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가족 중 누가 아프면 출근해서 일은 하고 있지만 마음은 아픈 가족에게 가 있지요. 평강이 깨진 상태입니다. 사람이 먹을 때 마음이 음식에 있고, 일을 할 때 마음이 내 하는 일에 있고, 운전할 때 앞 차에 마음이 있는 것이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그것이 평강이고 복입니다.

사실 여기서 장수는 단순히 죽지 않고 오래 사는 것을 의미하는 말이 아닙니다. 잊히지 않는 것을 의미합니다. 정말 존경할만한 삶을 산 사람은 사람들이 잊지 못하지요. 그분이 했던 말을 고이 간직하고 그분이 했던 일들을 누군가는 이어받아서 하고 있지요. 그래서 후대사람들에 의해 그 존재가 계속 이어지는 것, 그것이 성경이 말씀하는 장수입니다. 주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거기에 어긋남이 없이 살려고 하면 아마 자녀들이 언젠가는 그 모습을 이어받아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오래 기억되는 사람이 되고 평안의 복을 누리게 됩니다.

 

 

 

그리하면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으리라

 

 

 

두 번째를 살펴보겠습니다. 3~4절을 봅시다.

 

인자와 진리가 네게서 떠나지 말게 하고 그것을 네 목에 매며 네 마음판에 새기라

그리하면 네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으리라 (3~4)

 

인자와 진리가 네게서 떠나지 말게 하고 그것을 목에 매며 마음판에 새기라고 합니다. 인자는 품어주고 사랑하는 것이고 진리는 올곧고 참되게 하는 것입니다. 어려운 사람을 도와주는 것도 사랑이지만 남을 배려하는 것도 사랑입니다. 배려는 나보다 위에 사람이나 힘있는 사람이 아닌 아래에 있거나 힘이 없는 사람에게 하는 것입니다. 보통 나보다 약하면 함부로 대하는 경향이 사람에게는 있는데 주님은 나보다 강한 사람의 모습으로 오시지 않고 나보다 약한 사람의 모습으로 오신다는 사실을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작은 소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나에게 한 것이라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은 좀 마음에 안 드는 구석이 있더라도 주님의 말씀을 기억해서 배려하며 살아야하는 것이지요. 그럴 때 주님도 나를 배려하십니다. ‘그리하면 네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으리라’라고 하셨는데, 여기서 은총이 호의를 베풀어주신다는 뜻입니다. 그러니까 내가 배려하면 주님이 나를 배려하십니다. 뿌린대로 거두게 하시는 것이지요.

그런데 제가 자주 약자 중심의 말을 하면 너무 약자만 중요하게 여기고 강자를 차별하는 것 아니냐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만 그런 것은 아닙니다. 생각해보십시오. 약자를 배려하는 사회면 강자를 배려하지 않을 리가 없겠지요? 약자가 보살핌받는 사회면 강자가 보살핌받지 못할 리가 없을 겁니다. 그래서 약자 중심으로 가는 것이 맞습니다. 그것이 성경의 가르침입니다. 모세오경의 핵심 가르침 중 하나는 약한 사람 먼저 챙겨주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랑만 강조하다 보면 바르게 가지 못할 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진리가 네게서 떠나지 말게 하라는 말씀도 동시에 하십니다. 올곧게 참되게 하라는 뜻입니다. 지난주 말씀드렸지요. ‘좋은 것이 좋은 것이 아니라 옳은 것이 좋은 것이다!’ 바른 것을 좇는다는 것은 바르지 않는 것을 좇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오래전 자동차에 에어컨이 없던 시절 이야기입니다. 무더운 여름에 버스를 타고 학교를 하는데, 신호에 걸려 버스가 멈췄는데 옆에 트럭도 한대 멈추더군요. 트럭은 덜 마른 소가죽을 잔뜩 실었는데, 냄새도 냄새도 살다가 그런 역겨운 냄새는 처음이었습니다. 그 무더운 여름날 순식간에 버스 창문을 다 닫았습니다. 버스에 탄 사람 중 누구도 덥다고 창문 열라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어떤 목사님이 그런 말씀을 하시더군요. 그리스도인은 바르지 않은 것은 마치 악취를 싫어하는 것처럼 싫어해야 한다고요! 달콤하고 좋아도 바르지 않는 것은 실은 썩는 냄새가 진동하는 것인데, 욕심에 붙들리게 되면 진리의 후각이 고장 나서 그 역겨운 냄새를 못 맡게 됩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은 마음에 의(義)를 새기고 살아야 합니다. 올곧게 사는 사람이 하나님과 사람 앞에 귀하게 여김을 받는다 하셨습니다.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며 골수가 윤택하리라

 

 

 

세 번째는 5~8절입니다. 5~8절을 읽겠습니다.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지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지어다 이것이 네 몸에 양약이 되어 네 골수를 윤택하게 하리라 (5~8)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라고 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고 하세요. 우리가 하나님을 원망하고 하나님께 서운할 때는 바라던 대로 되지 않을 때입니다. 평소에 하나님을 인정하며 산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원하는대로 되지 않았다고 하나님께 서운하거나 원망할 때, 우리는 과연 하나님을 인정하며 살았는가 의심스럽기까지 합니다. 집안 역사가 궁금해서 종친회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이리저리 살펴보다가 가문을 빛낸 인물

소개란에 실린 전제현 장군이라는 분의 신앙 간증이 실려 있어서 유심히 읽어 보았습니다. 종친회 홈페이지인데

신앙 간증이 실려 있으니 특이하지요. 전제현 장군은 6.25 때 이등병으로 입대해서 육군 중장으로 예편한 전설

같은 군인이었습니다. 이분이 전역하기 전 마지막 근무지로 육군대학 총장으로 근무하게 해 달라고 작정 기도를

하셨답니다. 그런데 육군대학 총장이 아닌 삼사관학교 교장으로 발령이 났습니다.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고 하나님이 원망스러웠습니다. 그렇게 삼사관학 교장으로 전역을 하였는데, 전역한 뒤 아시는 목사님으로부터 오산학교 교장으로 와달라는 제의를 받게 되었습니다. 오산학교는 남강 이승훈 선생이 세우신 아주 유서 깊은 학교로 이분도 그 학교 출신이어서 정말 가고 싶은 자리였습니다. 그런데 자격요건 중에 학교 교장 경험이 반드시 있어야만 했습니다. 놀라운 점은 육군대학교 총장 자리는 교장 경력이 인정되지 않는 자리이고, 삼사관학교장 자리는 교장 경력이 인정되는 자리였습니다. 그때서야 전제현 장군은 하나님이 다 계획이 있으셔서 그때 육군대학 총장이 아닌 삼사관학교 교장으로 발령나게 하셨음을 깨닫고는 크게 회개하였고 그때 이후로 하나님의 일하심에 대해서 죽을 때까지 일체 원망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여러분 원망이 뭡니까? 원망이 실은 교만입니다. 어제 운전면허 딴 사람이 40년 운전경력자에게 운전에 대해 가르치려 드는 격입니다. 하나님의 판단과 결정, 그분의 방법, 그분의 타이밍이 나보다 정확하십니다. 그걸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가장 미련한 사람이 하나님 앞에서 내 방법대로, 내 뜻대로 해야된다고 고집 피우는 사람이고 더 어이없는 사람은 ‘하나님, 제 기도 안 들어주시면 저도 이리저리 하겠습니다’라고

하나님을 협박하는 사람입니다. 그렇게 하나님 앞에서도 내 뜻을 내려놓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마음에 평안이

있겠습니까? 없겠지요. 그래서 진액이 다 빠지는 겁니다.

그러나 주님을 인정하고 그분의 뜻을 따르며 사는 사람은 골수가 윤택하여진다고 하세요. 골수가 빠지면 뼈에 구멍이 숭숭 생기는 골다골증이 심해집니다. 골다골증이 심하면 조그마한 충격에도 툭하고 부러지지요. 견디는 힘이

부족해요. 내면이 부실합니다. 내면의 힘이 어디에서 옵니까? 주님을 신뢰하면서 그분의 일하심을 잠잠히 기다리는 데서 옵니다. 앞에는 홍해바다요 뒤는 애굽의 바로 군대가 돌격해오는 상황에서 펄쩍펄쩍 뛰면서 안절부절 못하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모세가 뭐라고 합니까?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라고 합니다(출14:13). 가만히 서서 여호와의 일하심을 기다릴 줄 아는 사람이 영적인 골다골증에 걸리지 않고 영적 강골이 됩니다.

 

 

 

그리하면 창고가 가득히 차고 포도즙이 넘치리라

 

 

 

마지막 네 번째는 9~10절입니다. 9~10절을 읽겠습니다.

 

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포도즙 틀에 새 포도즙이 넘치리라 (9~10)

 

네 재물과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는 말씀을 헌금하라는 말로 해석할 필요는 없습니다.

잠언에서 재물에 관해 가르칠 때 가장 강조하는 것이 정직하고 성실하게 일하라는 것과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어주는 것, 두 가지입니다. 사무엘상에 보면 나발이라는 사람과 그의 아내 아비가일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나발은 양이 엄청나게 많은 목축업자였는데 양 털 깎는 철이 되자 사울을 피해 은거해 살던 다윗이 사람을 보내어 양식을 좀

달라고 하였습니다. 당시 나발이 양을 치던 곳 근처에 다윗이 부하들과 머물고 있었는데 그로 인해 도적이나 강도가 얼씬하지 못하였고 나발은 양 한 마리도 잃지 않고 양떼가 많이 늘어나는 혜택을 누렸습니다. 그래서 다윗이

나발에게 양식을 나눠달라는 것은 타당한 부탁이었습니다. 그런데 나발은 어디 주인을 배반하고 도망쳐 나온 종놈 주제에 누구더러 양식을 달라 하는거냐며, 아주 모욕적인 언사로 거절합니다. 이에 화가 난 다윗은 나발의 배은망덕을 갚아주기 위해 부하들을 이끌고 가게 되지요. 그 소식을 들은 나발의 아내 아비가일은 재빨리 음식을 장만해서 다윗을 대접하고 다윗의 화를 가라앉힙니다. 나발은 오로지 내가 잘 나서 이만큼 되었다고 자만하는 사람이라면 아비가일은 우리가 이만큼 되기까지는 다윗을 비롯한 주변 사람들의 많은 도움이 있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내가 잘 나서 됐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타인에 대한 동정심이 부족하고 공감(共感) 능력이 현저히 떨어집니다.

나는 되는데 왜 너는 안 되냐는 식입니다. 네가 노력이 부족해서 그렇다고 정죄는 잘 하는데, 돕지는 않는

식입니다. 바른 신앙은 부유해지면 그것을 은혜로 여깁니다. 장일순 선생은 쌀 한 톨이 만들어지기 위해서 온 우주가 움직여주었다고 하였습니다. 내가 죽을 고생을 했더라도 거기에 내 노력보다 더 많은 은혜가 있었음을 깨닫는 것이 바른 신앙이요 참 신앙입니다. 그런 신앙을 가진 사람은 부유해지면 은혜를 갚으려고 하고 덕을 베풀려고

합니다. 엉터리 신앙은 잘 되고 부유해지면 그것이 곧 자기 자랑이 됩니다. 그리고 전에 없던 물질이 생기면 자신을 과시하고 자신을 즐겁게 하는 일만 생각합니다. 누가 주님이 주시는 복을 받느냐? 내 즐거움보다 저 사람의 딱한 사정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내 즐거움을 뒤로 조금만 미루면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채워주십니다.

그렇게 사는 사람의 자식이나 후손은 걸식하는 사람이 없도록 해주십니다(잠11:24,25, 시37:25).

 

 

 

맺는 말

 

 


복 있는 사람은 여호와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라고 하였습니다. 그런 사람의 인생은 시냇가에 심은 나무와 같아서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안니함 같고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할 것이라 하였습니다

(시1:2,3). 올 한 해 여러분의 인생이 시냇가에 심은 나무와 같기를 바라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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