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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02-21] 5대제사시리즈. 온전한 예배가 드려졌을 때 
본문 레위기 8:22-24 
날짜 2016-02-21 
설교자 전용표 목사 

두 가지 질문으로 시작하고자 합니다.

예배는 드리는 것입니까, 받는 것입니까? 예배는 바로 드리면 바로 받습니다. 예배는 드리는 것과 받는 것 두 가지 다입니다.

예배에 은혜받았다하는데, 무엇이 은혜인가? 이것은 답을 가르쳐 드리지 않습니다. 답은 설교를 들으시면 알 수 있습니다.

 

레위기는 죄된 인간이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을 보여주는 성경입니다. 앞부분은 제사를 통해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이 나오고, 뒤에는 구별된 삶을 사는 것을 통해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이 나옵니다. 1~7장까지 번제, 소제, 화목제, 속죄제, 속건제라는 다섯 가지 제사 지내는 방법이 나오고, 8~10장은 제사를 집례할 제사장을 위임하여 세운 사건이 나옵니다. 8장에는 아론을 비롯한 제사장들이 위임받아 세워지는 사건이 나오고, 9장에서는 대제사장으로 위임받은 아론이 생애 처음으로 제사를 집례한 일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오늘 본문은 아론이 생애 첫제사를 하나님이 명하신 방법대로 드리자 하나님께서 그 제사를 열납하신 것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을 통해서 우리는 어떤 예배가 참된 예배인가를 알 수 있으며, 또 내가 드린 예배를 하나님께서 받으셨는가 받지 않으셨는가를 확인할 수 있는 단서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1. 참된 예배 후에는 축복하는 마음이 충만해 집니다.

 

 

아론이 제사장으로 위임받아 첫 제사를 집례하여 드렸습니다. 가족예배를 인도하는 것도 아니고, 이스라엘 온백성이 지켜보는 가운데 국민제사를 인도하는 것입니다. 얼마나 긴장되고 떨렸겠습니까? 그 긴장되고 떨리는 제사를 아무 실수 없이 무사히 다 마쳤을 때 얼마나 감격스럽고 감사했을까요? 아론은 그 벅찬 감격으로 백성을 축복합니다. 22절을 보겠습니다.

 

아론이 백성을 향하여 손을 들어 축복함으로 속죄제와 번제와 화목제를 마치고 내려오니라(22)

 

제단에서 내려 온 후 모세와 함께 회막에 들어갔다 나온 후 또 다시 백성을 축복합니다. 23s절입니다.

모세와 아론이 회막에 들어갔다가 나와서 백성에게 축복하매(23a)

 

축복했다는 말씀이 두 번이나 나옵니다. 제사의 마침은 축복이었습니다. 아마 그 축복의 내용은 민수기 6장 22~27절까지 나오는 제사장의 축복기도문의 내용과 같았을 겁니다. 제사장은 민수기 6장의 기도문으로 백성들을 축복하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이렇게 축복하여 이르되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그들은 이같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할지니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민 6:22~27)

 

아마 이렇게 축복할 때에 냉랭하고 메마른 마음으로 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감격적인 마음으로 하였을 겁니다. 진정한 예배를 드리면 축복하는 마음이 일어나야 합니다.

은혜가 임하면 다른 사람에게 대해서는 너그러워집니다. 성령이 떠나가고 은혜가 메말랐던 사울은 다윗을 비롯한 주변사람들을 향해 점점 날을 세웠지만, 고난 속에 더 깊이 임하시는 성령의 은혜를 체험하였던 다윗은 주변사람들에게 점점 너그러워집니다. 환난당한자 빚진 자 마음이 원통한 자들이 몰려듭니다. 심지어 자기를 향해 창을 던지는 사울까지도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내가 참된 예배를 드렸는가, 하나님께서 내 예배를 받으셨는가를 알 수 있는 길은 예배 드리고 돌아갔을 때 남을 향해 더 너그러워졌는가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직장 상사 앞에 너그러워지는 것말고 내 아내나 내 남편에게, 내 자녀들에게 너그러워지는 것, 그동안 나를 힘들게 했던 사람에게 너그러워지는 것입니다.

 

 

 

2. 참된 예배 후에는 사르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타고난 삼식이를 만드셨습니다.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 것이 제 아내가 해 주는 밥입니다. 그래서인지 저는 밥을 먹을 때마다 ‘맛있다’는 말을 빠지지 않고 합니다. 싸웠을 때 빼고! 정말 맛이 있어서 반응을 보일 때가 대부분이지만, 아내의 심기를 건드리지 않고자 반응을 보일 때도 솔직히 있음을 양심선언 합니다. 정성껏 밥을 차려준 아내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바른 예배를 드리면 하나님께서도 반응을 해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반응해 주십니다.

 

모세와 아론이 회막에 들어갔다가 나와서 백성에게 축복하매 여호와의 영광이 온 백성에게 나타나며(23)

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제단 위의 번제물과 기름을 사른지라 온 백성이 이를 보고 소리 지르며 엎드렸더라(24)

 

 

구약을 보면 하나님께서 제사를 받으셨다는 것을 불로써 나타내실 때가 종종 있습니다. 사사기 13장 15~24절을 보면 삼손의 아버지 마노아가 여호와의 사자를 만났을 때 제단을 쌓고 제사를 드렸을 때 불로써 응답하셨습니다. 역대하 7장 1~3절을 보면 솔로몬이 성전봉헌 기도를 마쳤을 때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번제물과 제물들을 살라버렸습니다. 그때도 백성들이 일제히 엎드려 하나님을 경배하였습니다. 열왕기상 18장에 나오는 엘리야의 갈멜산제단을 빼놓을 수 없겠지요. 엘리야가 혈혈단신으로 바알의 선지자 450명과 맞서서 싸울 때에 엘리야가 쌓은 제단에 하나님께서는 불로서 응답하셔서 12통 물을 부어서 물이 흥건히 고인 제단과 도랑의 물까지 전부 태워버렸습니다.

참된 예배를 드리면 하나님께서 불로써 응답하십니다. 여러분, 예배드리면서 여호와의 불이 나와서 태워버리는 경험이 있었습니까? ‘목사님, 지금이 구약시대도 아닌데 무슨 불이 내립니까?’ 아닙니다. 참된 예배에는 불이 내립니다.

오늘 본문에서 여호와의 불이 태운 것은 제사장과 백성들이 차려놓은 번제물과 기름입니다. 번제를 드리기 전에 제사지내는 사람은 제물인 짐승에게 안수를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싸마크’라고 합니다. 영어로는 ‘identification’입니다. 우리말로 옮기면 ‘동일시하다’는 말입니다. ‘하나님, 마땅히 죄인인 제가 죽어야 하지만 저 대신 이 소가 죽고, 이 염소가 죽습니다. 이 소를 저라고 여겨주시고, 이 염소를 저라고 여겨주십시오.’ 그런 다음 짐승을 잡아 뿔을 자르고 가죽을 벗기고 각을 뜨고 벌여놓은 바로 그 짐승을 태우신 것입니다. 결국 무엇을 태운 것이냐하면 제사 지내는 사람의 온갖 허물과 죄를 태운 것입니다.

참된 예배를 드리면 하나님께서 우리 속의 허물과 죄를 비롯하여 온갖 불안함과 근심 걱정 염려, 우울함, 교만, 거짓된 성향과 정욕과 미움! 이런 것들을 죄다 건드리십니다. 태울 것은 태우고 자를 것은 자르십니다. 사도행전 1장을 보면 120명의 제자들이 마가다락방에 모여 10일간 간절히 간절히 기도드렸을 때 그들 위에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이 임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불, 성령의 불이었습니다. 그 불이 임하자 두려움을 떨치고 나가서 담대히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전하였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 하나님의 영광, 말은 많이 하지만 진정 하나님의 영광이 무엇인지 잘 모를 때가 있습니다. 성경에서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날 때는 반드시 인간의 허물과 연약함 죄가 드러납니다. 이사야 6장에 보면 위대한 성군 웃시야왕이 죽자 이사야는 절망을 합니다. 절망한 마음으로 성전에 들어가 기도하는데, 영안이 열려 하나님께서 영광의 보좌에 앉으신 것을 보게 됩니다. 그때 이사야는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나는 입술이 부정한 백성 중에 거주하면서 만군의 여호와이신 왕을 뵈었음이로다’ 자기 가슴을 찢으며 탄식하며 회개하게 되었습니다.

예배에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난다는 것은 ‘큰믿음교회’같은데서 주장하듯이 금가루가 내려오고, 생이빨이 금이빨로 바뀌는 유치한 현상이 일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예배에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면 사람이 진짜 자기를 보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누구도 자기를 꺾지 못했고, 못된 습성을 고치지 못했었는데, 여호와의 불이 임하여서 꺾이고 고쳐집니다. 두려움과 불안 근심 걱정을 이길 수 없었는데, 여호와의 불이 임하자 심령이 새로워지면서 그 헛깨비같은 것들을 떨치고 해처럼 빛나는 얼굴로 변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예배에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는 것입니다.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맛본 사람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게 됩니다. 참된 예배가 없었던 교회는 전부 인간잔치입니다. 인간이 높임 받고 인간의 업적이 빛나고 있고, 인간이 군림하고 인간의 뜻대로 다 합니다. 오랜 기간 참된 예배를 드려온 교회는 뭔가 알 수 없는 영적분위기가 흐릅니다. 하나님을 높이는 분위기, 하나님 존전에 있다는 함부로 하지 않는 분위기, 경고망동하지 않는 분위기, 행여 영광을 인간이 차지할까 나도 조심하고 남도 조심시키는 분위기! 이런 영적 분위기가 감지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배드리기 전보다 예배드린 후에 사람이 더 미워진다? 참된 예배가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이 받지 않으셨습니다. 예배드리기 전보다 명품백 명품시계 갖고 싶은 마음이 두배 세배 더 많아지고 세상 욕심이 더 커졌다. 아니 조금도 줄어들지 않았다? 예배에 실패한 것입니다.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영광에 접촉하고서 그런 것이 살아남을 수가 없습니다. 참된 예배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우리 속에 온갖 허물과 죄책감, 세상정욕을 태워주십니다. 그리고 하나님 영광을 위해 살고자 하는 거룩한 열정을 일으켜주십니다.

 

 

 

3. 참된 예배 후에는 기쁨과 경외심이 솟아납니다.

 

 

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제단 위의 번제물과 기름을 사르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그 장관을 본 백성들이 일제히 소리를 지릅니다.

 

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제단 위의 번제물과 기름을 사른지라 온 백성이 이를 보고 소리 지르며 엎드렸더라(24)

 

놀라서 소리 지렀다 생각할 수 있으나 원문성경을 그것이 아닙니다. ‘라난’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있는데, 라난은 기뻐서 소리 지르는 것입니다. 기쁨입니다. 참된 예배는 기쁨이 있습니다. 온갖 이벤트로 인위적으로 만들어내는 기쁨이 아닙니다. 내면에서 솟아나는 기쁨입니다.

 

오늘 목사님 설교가 왜 저래 기냐? 오늘따라 목사님 왜 저리 버벅거려? 원고를 자주 보시네? 찬양대 찬양이 불협화음의 진수를 보여주는구만! 옆에서는 행여 이런 생각하고 있을지 모르지만 사모하며 드리는 예배자는 하나님께서 지금 자기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듣고는 놀라게 됩니다. 마치 내 생활을 훤히 꿰뚫어보고 하시는 말씀처럼 들립니다. 말씀을 통해 위로를 받습니다. 말씀을 통해 지적을 받고 찔림을 받습니다. 말씀을 통해 용기를 얻고 길을 발견합니다. 결단을 합니다.

벧엘에서 돌베개 베고 자다가 꿈에 나타나신 하나님을 만난 야곱처럼 고백하는 것입니다. ‘아, 하나님께서 나를 보고 계셨구나! 이곳이 하늘의 문이구나!’ 다른 사람 때문에 소리 지를 수는 없지만 마음에서는 외치는 것입니다.

이 경험을 한 사람이 진정 하나님 앞에 엎드리게 됩니다. 24절 다시 한 번 보십시오.

 

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제단 위의 번제물과 기름을 사른지라 온 백성이 이를 보고 소리 지르며 엎드렸더라(24)

 

엎드리는 역사! 이거 어려운 것입니다. 예배드린다고 다 하나님께 엎드리는 것 아닙니다. 그러나 참된 예배를 통해 하나님과 접촉하는 일이 일어나게 되면 엎드립니다. 생생히 살아계시는 하나님을 느끼고 체험했는데, 엎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때부터 하나님이 좋으면서도 두렵고, 두려우면서도 좋은 영적인 양가감정(兩家感情)이 생겨나는데, 이것을 경외심이라고 합니다.

예배는 성공하는 기술을 배우거나 복 받는 비결을 배우는 시간이 아닙니다. 예배는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이고, 나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뭐라고 하시는가를 듣는 시간이고, 네가 이제는 어떻게 살았으면 좋겠다라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바람과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하는 시간이자, 내 속에 하나님이 선명해지는 시간입니다. 임재의식을 회복하는 시간이자 내 심령에 경외심이 창조되는 시간입니다. 참된 예배는 이런 것입니다. 오늘날 한국교회 예배에는 너무 많은 쇼가 진행됩니다. 화려하고 감정상품들로 치밀하게 기획되어 눈물도 흐리기도 하지만, 경외심이 없습니다. 참된 예배라야 합니다.

경외심을 받아안고 저 문을 나가야 합니다. 불꽃같은 하나님의 눈을 보고 저 문을 나가야 합니다.

그래야 유혹과 죄가 많고 타락한 본성을 최대한 발휘해서 살도록 몰아가는 저 세상에서 굳굳히 좁고 협착한 길을 걸어갈 수 있습니다. 장미는 가시에 찔릴수록 향기가 강해지듯이 더욱 진한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어 살아가게 됩니다. 군림하는 자가 아닌 하나님과 사람을 겸손히 섬기는 사람이 됩니다.

 

은혜를 겨우 발목까지 받는 것으로는 부족합니다. 헤엄칠 정도가 되면 자기는 잠겨서 보이지 않습니다. 성령이 이끌어 가시는대로 이끌려 갑니다.

 

 

매번 이런 예배를 경험할 수는 없습니다. 매번 이러면 여러분이 우리 몸이 못버텨 내고 내 가족도 못 버텨냅니다. 모세도 겨우 하나님 등판만 봤지 하나님 얼굴은 보지 못했습니다. 하나님 얼굴을 보고 그 절대적 은혜와 영적부담을 감당해 낼 육체가 없습니다. 그러나 일 년에 몇 번이라도 이런 예배를 경험해야 합니다. 그래야 내 영혼이 살아납니다. 일년 오십 이주 중에 네다섯 번이라도 이런 예배를 드리면 그 사람의 영혼은 절대 죽지 않습니다. 그 믿음은 절대 퇴보하지 않습니다. 퇴보할래야 할 수 없습니다. 반드시 성장합니다.

 

여러분, 형식적인 예배에서 깨어나십시오. 지금은 고인이 된 김광석이란 가수에게 어떤 할머니가 와서 고맙다고 하더랍니다. 할머니 무엇이 고마우세요? 버스를 타고 가다가 김광석의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라는 노래를 들었는데, 소녀처럼 가슴이 뛰기 시작하더랍니다. 수십 년만에 느끼는 소녀의 감성이었습니다. 그 순간 자기가 살아있다는 느낌이 들었답니다. 나는 늙은이라고 단념한체 화석처럼 굳어진 마음으로, 전혀 새로울 것도 없고, 전혀 사모할 것도 없는 인생을 살았는데, 요즘 자기가 바뀌었다는 거예요. 소녀의 감성을 되찾았기 때문에! 나뭇잎을 보고서도 느끼고, 바람을 보고서도 느끼고, 시가 쓰고 싶다는 거예요. 여러분, 유행가도 사람을 바꾸어 놓습니다. 하물며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못 바꾸시기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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