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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요한복음강해 16 인간 자유의 조건 
본문 요한복음 8:31~34(신약159) 
날짜 2020-02-16 
설교자 전용표 목사 

 

 

요한복음강해 15

성경 : 요한복음 8:31~34(신약 157)

제목 : 인간 자유의 조건

 

 

미국의 코미디배우 잼 캐리가 주인공으로 나왔던 트루먼 쇼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주인공은 한 가정의 가장으로써 평범한 직장생활을 하는 사람인데, 언제부턴가 자신의 인생에서 이상한 점을 발견합니다. 자기가 만나는 사람들이 항상 같은 시간대에 같은 장소에서 만날 때가 많다는 것입니다. 누군가가 자기 인생을 조정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진실이었습니다. 한 텔레비전 방송국에서 이 사람이 태어날 때부터 현실세상과 꼭 닮은 거대한 세트장을 만들어서 그 안에서 자라게 했습니다. 세트장으로 아예 거대한 도시 하나를 만들었고 그 안에 무많은 배우들을 집어넣어서 실제처럼 살아가도록 했습니다. 그런데 주인공은 자기가 살아가는 곳이 텔레비전 세트장이라는 사실을 모릅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이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가짜로 만들어놓은 세상인 세트장 안에서 자라고 살아왔기 때문에 철썩같이 진짜 세상인 줄 압니다. 텔레비전 방송국에서는 이 사람이 살아가는 모습을 수많은 카메라로 몰래 찍어서 전세계 시청자들에게 방송으로 보여줍니다. 매일 저녁 드라마시간이 되면 전세계 사람들이 텔레비전 앞에 모여서 이 사람이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재미있어 합니다. 그런데 주인공은 자신의 인생이 텔레비전을 통해 방송되고 있다는 것을 모릅니다. 그러다가 뭔가 콕 찝어서 말할 수는 없지만 자기 인생이 기계처럼 돌아가고 있다는 느낌을 받으면서 서서히 자기 인생이 조정당하고 있다는 사실에 눈을 뜹니다. 그러면서 태어나서 한 번도 떠나본 적이 없는 그 도시를 떠나봐야겠다고 마음을 먹습니다. 그 사람이 사는 도시는 세트장일 뿐입니다. 거기를 벗어나면 진짜 세상이 기다리고 있는 것이지요. 많은 방해가 있었지만 결국 이 사람은 세트장을 탈출을 하고 진짜 세계로 나오게 됩니다.

완벽하게 갖추어진 곳인데 왜 극구 탈출을 하였을까요? 사람은 자유가 없으면 살 수 없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완벽하게 갖추어진 곳이지만 어디까지나 그곳은 드라마 세트장입니다. 참 세상이 아니고 거기서의 인생은 참인생이 아닙니다. 다 통제되고 있는 가짜 세상일 뿐입니다.

오늘 주님은 당신을 믿은 자들에게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는 유명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오늘 이 말씀을 통해 우리 사람의 자유의 조건을 한 번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1. 진리가 주는 자유들

 

 

1) 진리는 욕심으로부터 자유롭게 합니다

 

진리가 자유롭게 하리라고 하셨는데 먼저 진리는 욕심으로부터 우리를 자유케 합니다.

요즘 배달일이 돈이 된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배달료를 따로 받지 않았는데 요즘은 배달료를 따로 받는 추세여서 배달대행업체도 생기고 하는 등 배달분야가 새로운 사업분야로 경쟁이 치열합니다. 그런데 오토바이 타고 씽씽 달리는 일이 위험하지요. 배달일을 하는 어떤 사람이 하루 목표치를 정해놓고 악착같이 하는데 그날따라 배달이 너무 많이 들어오고 또 대부분 가까운 곳 배달이었습니다. 일하는 시간이 절반도 안 지났는데 하루 목표액을 다 채웠습니다. 욕심이 생기는 겁니다. “그래, 오늘 바짝해서 삼일치 달성해보자!” 삼일치 목표액을 생각하니 힘든 줄 모르고 더 달리는 겁니다. “이번 것은 10분 안에 끊어보자!” 그러다가 결국 사고가 나고 말았습니다. 그만 신호위반해서 좌회전 하다가 차와 부딪하고 말았습니다. 신호위반해서 받았으니 이쪽에서 다 물어줘야지요, 오토바이 망가졌지요, 몸 다쳤지요, 손해가 이만저만 아닙니다. 내가 돈을 좇아간다고 돈이 호락호락 내 손에 붙잡혀주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그저 내가 할 바를 다하고 순리를 좇아가다보면 돈이 내 주머니에 일시 머물러주는 거예요. 욕심으로 가면 절대 자유가 보장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자유가 망가집니다. 내 자유만 망가지는 것이 아니라 남의 자유도 망가뜨립니다. 자식과 관계도 보세요. 자식을 내가 원하는대로 만들어가려는 욕심을 부릴수록 자식을 옭아매게 됩니다. 아직 어린데 영어가르치고 한문가르치고 수학가르치고 태권도 가르치고 해보세요. 사람을 만들어야지요, 슈퍼맨 만들려하면 되겠습니까? 그 나이에 감당할 용량이 정해져 있는데 그걸 모르고 자꾸 구겨넣으면 아이가 똑똑해 질 줄 알고 구겨 넣는데, 나중에 마음이 구겨지고 인생이 구겨집니다. 어려서 구겨진 것은 잘 펴지지도 않아요. 아이들 키우는 분들은 명심해야할 사실이 있습니다. 저 아이가 내가 낳은 내 자식이지만 내 것 아닙니다. 내 인생 따로 있고 내 자식 인생 따로 있습니다. 내가 못한 것 내 자식 통해서 보상받으려 들면 그건 나도 불행이고 자식도 불행해지는 길입니다. 욕심을 부리는 만큼 내 자유도 줄어들고 내 자녀의 자유도 줄어듭니다. 자유는 욕심을 줄인만큼 커집니다.

 

우리가 세상에 아무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할 주로 알 것이니라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욕심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파멸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딤전 6:7~10)

 

 

 

2) 진리는 자기로부터 자유롭게 합니다

 

다음으로 진리는 우리를 자기로부터 자유롭게 합니다. 제주도에 가면 협죽도라고 하는 나무가 있는데 그 나무에 피는 꽃이 유도화라는 꽃입니다. 복숭아꽃 같기도 하고 장미꽃 같기도 한 것이 엄청 예쁩니다. 나무도 무성한 것이 제주도에서는 가로수로 선정받을 정도로 멋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멋있고 아름다운 유도화에는 나비는 물론이거니와 모기나 파리도 앉지 않는다고 합니다. 나비나 파리가 꽃잎을 먹으면 죽어버립니다. 유도화 나무 가지로 나무젓가락을 만들어 음식을 먹으면 심한 복통을 일으키고 정말 심한 경우에는 사람이 죽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옛날에는 유도화 나무로 사역을 만들었다 할 정도로 독성이 강하다고 그럽니다. 그런데 이 유도화가 실은 우리의 모습이 아닐 수 없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아무 흠잡을 데 없이 멀쩡해 보이지만 우리가 실은 가까운 사람들을 힘들게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우리 속에 자기중심적인 본성, 내것이 항상 먼저인 이기심, 은밀한 욕정, 거짓, 중독, 이러한 독성들이 가득 차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독성들이 관리될 때는 아주 조금 뿜어내다가 통제력을 잃어버리면 비오는 날 공장 굴뚝에서 연기뿜어내듯이 막 뿜어냅니다. 그러면 다른 사람만 해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마저 죽이고 맙니다. 오직 진리 안에 있는 사람, 즉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사람만이 자기로부터 자유를 얻습니다. 바울은 내가 죄인 중에 괴수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고린도전서 9장 27절에서는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함이로다”라고 하였습니다. 예수그리스도께 속한 사람은 성령께서 자기 탐욕과 자기 이기심에 갇혀 살지 않도록 깨우치십니다. 끊임없이 자기자신을 돌아보게 하십니다. 욕심의 밑뿌리가 자기라고 하는 자아입니다. 진리는 이 뿌리를 건드리십니다.

 

 

3) 진리는 죄로부터 자유롭게 합니다

 

마지막으로 진리는 죄로부터 우리를 자유롭게 합니다. 무엇으로부터의 자유인가? 죄로부터의 자유입니다. 욕심을 줄여야 자유가 늘어난다고 했는데 그것은 어디까지나 마음의 자유이지 영혼의 자유까지는 아닙니다. 우리 영혼의 자유는 죄로부터 벗어나야 얻을 수가 있습니다. 34절을 읽겠습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34)

 

사람이 죄를 범하면 죄의 종입니다. 게임을 할수록 게임에 사로잡힙니다. 아이들이 너무 게임을 많이 하니까 부모가 통제를 합니다. 그러다가 ‘공부 한 시간 하면 게임 한 시간 하게 해 준다’그러면 ‘공부해라 공부해라’아무리 잔소리해도 듣지 않던 아이가 게임하게 해준다는 말에 책상에 앉아서 공부합니다. 게임을 위해서라면 시키는 것을 하는 것이지요. 누가 주인입니까? 게임이 주인입니다. 내가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내가 하는 것의 종이 되는 것입니다. 술을 너무 좋아하면 술의 종이 되고, 노는 걸 좋아 하면 노는 것의 종이 됩니다. 죄를 지으면 죄의 종이 됩니다.

그런데 죄라는 것은 두 가지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는 관성의 성질을 가지고 있고 하나는 마취성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관성의 성질은 한 번 움직인 것은 계속 움직이려 들고 한 번 정지한 것은 계속 정지해 있으려고 하는 성질입니다. 죄가 꼭 이렇습니다. 이번 한 번만 짓고 말지? 그런 것 없습니다. 죄는 반드시 한 번이 두 번 되고 두 번이 세 번 됩니다. 죄의 자리에 자꾸 머물러 있도록 만듭니다. 죄는 또 마취성분이 있습니다. 한 번 지을 때는 그토록 마음이 두근거리고 찔리고 했던 것이 열 번 죄를 지으면 찔림이 열배로 커지는 것이 아니라 십분의 일로 줄어듭니다. 참 신기합니다. 죄가 가진 마취성분 때문입니다. 일단 죄가 주는 마취에 걸리고 나면 내 영혼이 완전히 망가지고 난 뒤에야 끝이 납니다.

그런데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는 진리가 그를 그만두지 않습니다. 다시 각성시킵니다.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하지 아니하는 바 악을 행하는도다 ...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18,19,24)

 

무감각해졌던 마음을 다시 각성시키셔서 죄짓고 사는 나 자신이 싫어지게 하십니다. 탄식하게 하는 것입니다. 이 탄식이 일어나야 내가 삽니다. 세상이 주는 탄식은 끝없는 절망에 이르게 하지만 진리가 주는 탄식, 성령께서 주시는 탄식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합니다. 욕심의 뿌리가 자기라고 한다면 욕심이 성장하면 죄가 됩니다. 진리는 유혹에 끌려다니고 정욕에 끌려다니고 죄를 짓는 일에 끌려다니는 삶에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십니다. 진리는 욕심의 뿌리도 도려내시지만 욕심이 장성한 죄도 도려내십니다.

 

 

2. 진리가 준 자유를 유지하는 비결

 

 

이처럼 진리는 우리를 얽어매는 욕심이나 자신이나 죄로부터 자유롭게 하십니다. 그런데 진리가 우리에게 주신 자유는 가만 있으면 유지되는 것이 아니라 사라지고 맙니다. 그럴수가 있나 싶지만 실제로 그러합니다. 왜 그런고 하니 우리에게는 천국 가기 전까지는 절대 소멸되지 않는 죄의 본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진리가 우리에게 주신 자유라는 것을 귀히 여기고 유지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31절을 읽겠습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31)

 

참 주님의 제자가 되려면 주님의 말씀에 거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말씀에 거한다는 것은 말씀으로 나 자신을 길들여서 살아간다는 말씀입니다. 지금은 돌아가셨는데 예전 못안 어른이라 불렸던 분이 있었습니다. 우리교회 주차장 옆에 땅이 원래 그분의 논이었는데 그 어른이 일하러 오실 때 항상 자전거를 타고 오셨습니다. 그런데 자전거 패달을 정말 천천히 밟으셨는데 자전거가 꼭 나무늘보가 움직이는 것처럼 천천히 움직였습니다. 그때 저희집 아이가 자전거를 배워서 탈 때였는데, 저보고 그럽니다. “아빠, 저 할아버지는 저렇게 천천히 가는데 왜 자전거가 넘어지지 않아?”왜 넘어지지 않습니까? 아무리 천천히 밟더라도 패달을 밟는 동안에는 넘어지지 않습니다. 계속 나아가는 것이지요. 이처럼 우리가 진리가 주신 자유나 삶의 풍성함을 누리려면 말씀으로 나 자신을 길들여나가는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그저 왔다갔다만 해서는 안 됩니다.

자꾸 주님께 내 자신을 내어드려야 가능합니다. 로마서 6장 12~14절에서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죄가 너희 죽을 몸을 지배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사욕에 순종하지 말고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내주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죄가 너희를 주장하지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에 있음이라 (롬 6:12~14)

 

죄가 나를 주장하지 못하게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나를 하나님께 자꾸 내어드리는 것입니다. 좀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자유를 누리고 더 풍성히 누리는 비결은 자유를 반납하는 것입니다. 사람은 간섭을 받지 않는 것이 자유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우리 인간은 간섭이 없으면 망가집니다. 외계인증후군이라는 아주 특이한 증후군이 있습니다. 신경계통에 이상이 생겨서 발생하는 증후군인데 자기 손이 자기 의지와는 상관없이 움직이는 일종의 특이병입니다. 한쪽 손으로 밥을 먹고 있는데 반대쪽 손이 그 손을 치는 겁니다. 참 곤란하지요. 그래도 이런 건 덜합니다. 진짜 위험한 것은 잠을 잘 때입니다. 잠을 자는데 자기손이 갑자기 목을 조르는 겁니다. 자다가 영락없이 자기 손에 목이 졸려죽는 겁니다. 그래서 외계인증후군에 걸린 사람은 잠을 잘 때 이상이 생긴 손을 묶어둔다고 합니다.

주님께 묶인 자가 되어야 합니다. 너무 자유롭게 나를 내버려 두지 마십시오.

 

 

맺는 말

 

 

나이 칠십을 종심(從心)이라고 합니다. 옛날 공자가 평생 인의예지신을 좇아 자기를 수양하며 살기를 힘썼더니 나이 70에 이르자 마음 가는대로 살아도 법도에서 어긋남이 없었다고 한데서 유래된 말입니다. 여기에 이미 70이 넘은 분들도 계시고 대부분은 아직 70에 이르지 않았습니다. 과연 우리가 나이 70이 되었을 때 마음가는대로 살아도 하나님의 법도에서 벗어남이 없는 신앙의 성숙함을 이룰 수 있겠습니까? 마음가는대로 살아도 하나님의 법도에서 벗어남이 없는 신앙이 된다면 그것이야 말로 최고의 자유가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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