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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열왕기하강해13 인간의 실수와 하나님의 만회 
본문 열왕기하 11:1~21(구약 580) 
날짜 2019-03-31 
설교자 전용표 목사 

(설교영상 녹음의 음질문제로 이번주는 영상이 없습니다)

 

열왕기하강해 13

성경 : 열왕기하 11:1~21(구약 580)

제목 : 인간의 실수와 하나님의 만회

 

 

초등학교도 들어가기 전 일입니다. 겨울이었는데 동네 꼬맹이들과 언덕 빼기 산에서 놀다가 추우니까 불을 피웠던 모양입니다. 바싹 마른 나뭇잎이나 나뭇가지를 타고 불이 번졌는데 산불이 난 겁니다. 불이 번지자 어린 꼬맹이들이 감당이 될 리가 없지요. 겁이 나서 집으로 도망을 쳤습니다. 동네 어른들이 보시고는 다들 급히 몰려가서 불을 껐습니다. 다들 불 낸 것보다 야단 맞을까봐 더 겁을 먹고 있는데, 다행히 어른들이 곱게 타이르시고 크게 야단치지는 않으셨습니다. 아, 그때 어른들이 아니었다면 큰불로 번져서 난리가 났을 겁니다. 어렸을 적에는 저지레를 하거나 실수를 해도 야단 한 번 맞으면 끝나는 것이 부모님이나 어른들이 계셨기 때문입니다. 뒷수습은 언제나 부모님이나 어른들의 몫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른이 되면 실수를 해도 저지레를 해도 뒷감당은 오롯이 자기 몫입니다. 더 이상 책임져줄 사람이 없습니다. 그나마 그저 얼마간 힘들고 마는 실수라면 괜찮은데 어른이 되어서 하는 실수들 중에는 인생의 향방을 판가름 짓는 큰 실수들이 있습니다. 그 여파가 나 혼자만 당하면 되는 실수가 있는 반면, 어떤 실수는 가족들 모두가 당해야 하는 것도 있고, 중요한 자리에 있는 사람은 회사 전체가, 나라 전체가 당해야 하는 실수도 있습니다.

임진왜란이 일어나기 전에 일본의 동태를 알아보기 위해 황윤길 김성일 두 사람이 사신으로 갔었습니다. 황윤길은 돌아와서 일본의 풍신수길은 눈매가 날카롭고 보통인물이 아니며 반드시 쳐들어올 것이라 보고를 하였지만 김성일은 풍신수길(豐臣秀吉)은 생긴 것이 형편없고 절대 전쟁을 일으킬 위인이 못된다며 전쟁이 없을 것이라 보고하였습니다. 결국 조정에서는 김성일의 보고를 채택하여 전쟁준비를 소홀히 하였습니다. 그러다가 2년 후에 임진왜란이 일어난 것입니다. 김성일의 그 한 번의 실수가 나라를 전란의 소용돌이 속으로 몰아넣는 결과가 되었고, 그 고통은 백성전체가 감당해야만 했습니다. 물론 임진왜란의 발생을 한 사람에게 돌리는 것은 무리입니다만 사람들의 마음을 헤이하게 만든 원인제공자라는 책임은 피하기 어렵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다보면 도저히 감당할 수 없고 수습 불가능하여 그저 평생 고스란히 그 대가를 치루고 살아야하는 실수도 있습니다. 나만 당하면 되는데 주변 사람들까지 당하게 되면 고통은 더욱 가중됩니다. 그렇다고 사람이 실수가 없을 수가 있습니까? 그래서 인생은 만만치 않은 것입니다. 사람이 근심이나 걱정이 있으면 잠을 잘 때 구부려서 잔다고 합니다. 엄마 뱃속에 있던 자세가 되는 것이지요. 누군가의 보호를 받고 싶다, 누군가가 내 실수를 책임져주면 좋겠다는 본능적인 갈구(渴求)입니다. 그런데 참 감사한 것은 하나님은 우리가 감당하기 힘든 우리의 실수를 말없이 수습해 가시는 분이라는 사실입니다.

 

 

 

1. 여호사밧의 실수가 엄청난 재앙덩어리가 됩니다

 

 

 

오늘 말씀을 보면 여호사밧이라는 유다의 왕이 저질러 놓은 실수로 인해 빚어진 비극과 후유증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호사밧은 하나님 앞에서 정직히 행하였다는 평을 받을 정도로 좋은 왕이었습니다. 아침저녁으로 하나님을 찾고 경건의 삶을 살고 사리사욕 챙기지 않고 백성들 안위를 먼저 살피는 왕이었습니다. 그런데 일생일대의 실수를 합니다. 자기 아들 여호람과 북이스라엘의 아합과 이세벨의 딸인 아달랴를 결혼시켜 아합집안과 사돈을 맺은 것입니다. 이렇게 한 것은 당시 유다보다 더 강대한 나라였던 북이스라엘과 힘겨루기 해 봤자 힘만 들 뿐이고, 또 힘센 나라와 가까이 지내면서 그 덕을 좀 보려는 계산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여호사밧이 한 가지 간과한 사실이 있습니다. 며느리로 데려오는 아달랴가 제 어머니에게서 어려서부터 바알신앙으로 철저히 교육을 받고 자란 여자라는 사실입니다. 아달랴는 제 어미를 꼭 빼닮아서 바알신앙이 투철한데다 또 야망이 크고 성격이 표독(慓毒)하기까지 하였습니다. 당시로서는 이것이 최선의 길이라고 생각을 하고 추진한 일이지만 이것은 집안과 나라에 재앙을 불러들인 결정이었습니다. 아달랴는 자기 남편 여호람이 왕이 되자 남편을 부추겨서 왕의 아우들과 방백들 중 몇 사람을 죽여버렸습니다(역대하 21:14). 북이스라엘에서는 이런 일이 여러 번 있었지만 적어도 남유다에서는 이런 식으로 경쟁자를 죽여버리는 끔찍한 일은 지금까지 없었습니다. 여호람은 아달랴의 영향을 받아서 그 이전 어떤 왕보다도 여호와 보시기에 악한 왕이 되었습니다. 좋은 아버지를 두었지만 아버지를 전혀 닮지 않은 특이한 경우였습니다. 여호람이 그렇게 된 이유를 열왕기하 8장 18절에서는 아내인 아합의 딸 아달랴의 영향 때문이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가 이스라엘 왕들의 길을 가서 아합의 집과 같이 하였으니 이는 아합의 딸이 그의 아내가 되었음이라 그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으나(8:18)

 

뿐만 아니라 남편이 죽고 아들 아하시야가 왕이 되자 아하시야도 하나님 보시기에 악한 길을 갔습니다. 어려서부터 바알신앙, 바알의 경제관, 바알의 정치술, 바알의 가치관을 얼마나 가르쳤겠습니까? 그러니까 하나님의 법대로 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아하시야가 외가댁인 북이스라엘을 방문했다가 거기서 일어난 예후의 반란 때 죽고 맙니다. 왕인 아들이 죽었으면 슬퍼하며 장례를 치른 다음에 권력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손자들 중이나 아니면 다른 아들들 중에서 왕을 세우는 작업을 해야 하는데, 아달랴는 오히려 왕이 될 만한 왕손들과 손자들을 모조리 죽여 버립니다. 그리고는 자기가 왕이 됩니다. 유다의 유일한 여왕입니다. 오늘 본문 1절을 봅시다.

 

아하시야의 어머니 아달랴가 그의 아들이 죽은 것을 보고 일어나 왕의 자손을 모두 멸절하였으니(1)

 

여러분, 여호사밧은 최선을 다해 한 일이었습니다. 얼마나 많은 생각을 하고, 얼마나 많은 것을 따져봤겠습니까? 그러나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한 결정은 아무리 치밀한 계획을 세우고, 아무리 많은 경우의 수를 따져보고 하더라도 반드시 문제가 되고 맙니다. “어떤 길은 사람이 보기에 바르나 필경 사망의 길이니라”(잠16:25)고 하셨습니다. 이것이 사망의 길이 될지 생명의 길이 될지 사람의 짧은 지혜로 어찌 다 알겠습니까? 그러므로 자기 생각 자기 판단, 자기 명철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말씀에서 길을 찾아야 합니다.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지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지어다 이것이 네 몸에 양약이 되어 네 골수를 윤택하게 하리라”(잠3:5~8)

내 생각 내 판단 내 결정은 나중에 골수가 마르게 합니다. 고민과 걱정으로 진액이 마르게 됩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인정하고 그분에 말씀을 좇아서 하게 되면 오히려 골수가 윤택하게 됩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하십니다. 이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2. 하나님은 희망의 불씨를 남겨두시는 분입니다

 

 

 

아달랴가 왕손들을 전부 죽이는 광란의 학살극을 벌일 때 유일하게 살아남은 왕자가 있었습니다. 요아스라는 젖먹이였습니다. 2, 3절을 봅시다.

 

요람 왕의 딸 아하시야의 누이 여호세바가 아하시야의 아들 요아스를 왕자들이 죽임을 당하는 중에서 빼내어 그와 그의 유모를 침실에 숨겨 아달랴를 피하여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게 한지라 요아스가 그와 함께 여호와의 성전에 육 년을 숨어 있는 동안에 아달랴가 나라를 다스렸더라(2,3)

 

요아스를 몰래 빼돌려 살린 사람은 아하시야의 누이 여호세바였습니다. 아마 아하시야의 이복누이였을 겁니다. 여호세바는 젖먹이 요아스를 처음에는 자기 침실에 숨겼다가 그것이 여의치 않자 성전으로 옮겨 성전에서 6년을 숨겨서 키웠습니다. 아마 바알을 섬기는 아달랴가 성전에 들어올 일은 없었을 거니까 그렇게 했겠지요. 어쨌든 목숨을 건 위험한 일인데, 여호세바는 다윗의 혈통이 전부 몰살당하여 정통 다윗의 혈통의 맥이 끊기는 것을 차마 보지 못하였습니다. 어쩌면 여호세바는 그 옛날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네 왕위를 영원히 견고히 해주겠다고 하신 언약의 말씀을 기억했는지 모릅니다. 어쨌든 하나님께서는 다윗의 혈통이 끊어지지 않도록 마지막 희망의 불씨를 살려두셨습니다.

가인이 아벨을 쳐 죽여서 이 땅에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사람의 명맥이 끊어졌을 때 하나님은 셋이라는 아들을 아벨 대신 주셨습니다. 그 셋이 타락하지 않고 하나님 뜻대로 살아갔습니다. 그래서 거룩한 혈통이 끊어지지 않게 하셨습니다. 노아시대 사람들이 전부 신앙을 저버리고 세상을 좋아하여 세상에 동화되어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는 한 사람을 남겨두셨습니다. 노아였습니다. 홍수 이후에 또다시 인간이 타락하여 바벨성과 바벨탑을 쌓으며 하나님 없는 세상을 만들어갈 때 하나님께서는 또 한 사람을 준비하셨는데 아브라함이었습니다. 하나님은 마지막 불씨를 절대로 끄지 않으십니다. 꺼지지 않도록 해주십니다. 다시 살려낼 수 있는 불씨를 어떻게든 보존하시는 분입니다. 이사야 6장 13절을 보면 “밤나무와 상수리나무가 베임을 당하여도 그 그루터기는 남아 있는 것 같이”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그루터기를 남기셔서 그루터기를 통해 다시 싹이 나고 꽃이 피어 열매를 맺게 하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상한 갈대도 꺾지 않으시고 꺼져가는 등불, 끄지 않으십니다.

내 눈에는 다 꺼진 것 같이 보여도 하나님께서 꺼지지 않도록 보존하고 계시는 불씨가 아직 있습니다. 그 불씨를 통해 다시 믿음이 회복되고, 그 불씨를 통해 가정이 다시 회복되고, 그 불씨를 통해 공동체가 회복되게 하실 것입니다. 여호세바는 이것을 바라보고 요아스를 살리는 모험을 걸었습니다.

 

 

 

3. 밑불이 될 헌신자가 필요합니다

 

 

 

불이야기로 시작했으니 불이야기 하나 더 하겠습니다. 예전에는 어린아이들이 불가지고 많이 놀았습니다. 불을 가지고 한참 놀다가 불이 거의 다 꺼져서 재만 남았는데도 형들 중에는 그것을 악착같이 살려내는 솜씨를 가진 형들이 있었어요. 불이 잘 붙는 나뭇잎이나 마른풀 같은 것을 너무 두껍게도 말고 살짝 덮고 바람이 잘 통하도록 해 놓고는 엎드려서 입으로 바람을 부는데, 너무 세게도 안 불고 너무 약하게도 안 불고 지긋이 불면서 마지막 남은 불씨가 마른 풀잎에 옮겨붙도록 합니다. 그렇게 정성을 들이다보면 어느 샌가 불이 화하고 붙어서 다시 타오릅니다. 이것처럼 하나님께서도 보존해 놓으셨던 불씨를 통해 다시 불을 지피시는데 거기에는 반드시 헌신된 밑불이 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여호세바와 그의 남편 제사장 여호야다, 그리고 가리사람들이 밑불이 된 사람들이었습니다. 4절을 봅시다.

 

일곱째 해에 여호야다가 사람을 보내 가리 사람의 백부장들과 호위병의 백부장들을 불러 데리고 여호와의 성전으로 들어가서 그들과 언약을 맺고 그들에게 여호와의 성전에서 맹세하게 한 후에 왕자를 그들에게 보이고(4)

 

절대 서두르지 않고 때가 무르익기를 기다리던 여호세바와 여호야다 제사장은 요아스가 일곱 살이 되었을 때 드디어 거사를 행합니다. 때가 무르익었다는 것은 아달랴의 악행이 너무 심해서 백성들의 원성이 가득찼다는 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절대로 그냥 행하시지 않습니다. 악이 가득 찰 때까지 기다리십니다. 가나안 땅을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실 때에도 바로 주시지 않고 가나안족속들의 죄가 가득 찰 때까지 400년을 기다렸다가 주셨습니다. 정당성이 충분히 확보될 때까지 기다리시고 하시는 일이 악이 되지 않고 공의가 되도록 일하십니다. 무리하지 않고 순리대로 되도록 하시는 겁니다. 여호세바와 여호야다 제사장은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방법을 잘 알았던 것입니다. 그래서 아달랴의 악행이 채워질 때까지 기다렸습니다. 자기들의 하는 일이 충분히 정의가 될 때까지 기다렸습니다. 아달랴가 왕손들을 죽이고 왕이 되었으니 얼마나 통제하고 억압하고 악행을 저질렀겠습니까? 그 악행에 백성들이 지치고 저 악한 아달랴를 몰아내야겠다는 마음들이 들불처럼 번져갈 때 드디어 일곱 살이 된 요아스 왕자를 내세웠습니다. 그러자 악행에 지친 사람들이 벌떼와 같이 일어나서 합세합니다. 그때 여호야다 제사장은 그들과 성전에서 언약을 맺고 일을 추진합니다. 성전에 모여 언약을 맺은 것은 아무런 대가없이 이 일에 목숨을 바치겠다는 뜻입니다. “실패하면 그냥 죽겠습니다, 성공 했다고 해서 어떤 보상을 바라지 않겠습니다!” “오로지 유다의 왕위는 다윗의 혈통을 통해서 이어가고 그 혈통을 통해서 결국 메시야가 태어나게 하겠다고 하신 하나님의 약속(삼하7:11~16)을 실현하는 일에 뜻을 두겠습니다!” 이것입니다.

우리도 보상 조건 이런 것을 온전히 내려놓을 수 있을 때,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온전히 맛보게 됩니다. 특히 우리시대에는 내 개인의 복을 바라는 신앙이 아니라 한국교회의 회복, 교회의 회복을 바라는 신앙을 가져야 합니다. 교회 성도들이 스스로 말씀과 기도의 삶을 통해 경건해지고 그 경건의 힘을 가지고 세상에 나가서 빛과 소금의 삶을 사는 것에 뜻을 두어야 합니다. 그것을 놓고 목장에서도 나눔을 갖고 서로가 그렇게 살도록 기도하고, 우리교회가 그런 역할을 감당하는 교회되도록 기도하고, 그리고 그것만 되면 그것으로만 만족할 수 있는 신앙으로 가야 합니다.

여호야다 제사장이 일으킨 거사가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섭리였습니다. 그리고 거기에는 오로지 이 뜻만 붙들고 헌신할 수 있었던 가리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맺는 말

 

 

 

오늘 우리 마음에도 아달랴 같은 마음이 제거되고 진실로 예수그리스도가 온전히 왕으로 등극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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