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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열왕기상 강해3 하나님의 경영 인간의 경영 
본문 열왕기상 43:20~28 (구약517) 
날짜 2017-02-26 
설교자 전용표목사 

 

  임진왜란은 우리민족이 겪은 최대의 위기 중 하나입니다. 당시 임금 선조(宣祖)는 무능하면서도 이기적인 시샘은 강해서 나라를 위하는 인물을 내치고 아첨을 일삼는 자들은 높이는 정치를 하였던 인물입니다. 자신은 전쟁이 나자 백성들을 내팽개치고 혼자 살겠다고 의주로 도망을 쳤던 반면 아들 광해는 왜군과 맞서 싸우기도 하고 도탄에 빠진 백성들을 구제하는 일을 성공적으로 해냅니다. 그러자 아들인 세자 광해를 시샘합니다. 임진왜란 최고의 구국영웅(救國英雄)인 이순신의 인기가 높아지자 이순신을 눈에 가시처럼 여기기도 하였습니다. 학자들은 이순신이 전투에서 전사하지 않았더라도 전쟁 후 선조가 결국 죽였을 것이라고 보기도 합니다. 이런 자가 임금으로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일본을 물리칠 수 있었던 이유는 현장에서 죽기 살기로 싸운 권율, 이순신 같은 장군이 있었기 때문이지만 그에 못지않게 조정에서 바른 결정을 할 수 있도록 힘을 쏟은 사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가 누구냐? 서애(西厓) 유성룡(柳成龍)입니다. 역사가들은 유성룡이야말로 난세의 리더이자 영웅이라고 하나같이 인정합니다. 이순신과 권율을 발굴하여 등용시킨 이도 유성룡이고, 선조가 이순신의 해군사령관 자리를 박탁하고 백의종군 시켰을 때에도 이순신의 복직을 강하게 주장하여 다시 복직시킨 이도 유성룡입니다. 그 외에도 유성룡은 발 빠르게 여러 가지 조치들을 발표하여 물가를 비롯한 나라전반을 안정시켰으며, 전쟁이 끝난 후에도 엉망이 된 나라를 빠른 속도로 정상을 되찾게 하였습니다. 인재를 들어 쓸 때에는 설사 그가 반대파라도 가리지 않고 뽑아 썼습니다. 그런가 하면 앞날을 미리 내다보는 안목이 탁월하여 닥쳐올 위기를 대비하는 갖가지 일들을 하였습니다.

 사전을 보니 ‘일정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일에 맞게 사람과 물적 자원을 배치하고 활용하는 것’을 ‘경영’(經營)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요즘은 이 말을 ‘돈 버는 활동’ 정도의 의미로 사용하는데, 원래는 훨씬 더 넓은 의미의 말입니다. 경영이라는 측면에서 볼 때 서애 유성룡은 난세(亂世)를 극복한 탁월한 경영자임에 틀림없습니다.

오늘은 우리가 열왕기상 4장을 통하여서 하나님의 경영과 사람의 경영을 한 번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1. 하나님의 경영(經營)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세우신 뜻에 따라서 사람들을 역사 속에 보내시고 어떤 역할(役割)을 맡겨주십니다.

오늘 본문은 왕권을 확고히 세운 솔로몬이 정부의 고관(高官)들을 세운 것과 또 전국을 열 두 개의 도로 나눠서 거기도 지방장관(地方長官)을 두어서 다스린 것을 기록하고 있으며, 그 결과로써 주변 모든 나라들 위에 우뚝 서고 모든 백성이 평안히 먹고 사는 태평성대를 이루었다는 기록입니다. 물려받은 나라를 잘 조직하여서 통치하여서 살기 좋은 나라를 이룬 데에는 솔로몬의 지혜와 경영기술이 있었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먼저 생각해 볼 것은 솔로몬이 이렇게 태평성대를 구가(謳歌)하게 되기까지 하나님께서 사용하셨던 한 사람이 있었고 그의 희생이 있었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된다는 사실입니다. 바로 다윗의 역할이입니다. 하나님의 목적은 애굽에서 종살이하던 자들인 이스라엘을 선택하셔서 모든 나라들이 본받을 수 있는 제사장 나라, 즉 하나님 나라를 세우시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일을 이루기에 이스라엘은 미약하기 그지없는 나라였습니다. 사사기를 보면 허구한 날 주변 민족과 나라들로부터 두들겨 맞고 빼앗기는 데 무슨 이상적인 하나님 나라를 생각할 겨를이 있겠습니까? 우선은 주변 나라들의 압제를 벗어나서 독립된 국가로 우뚝 서야겠지요. 이 역할이 주어진 사람이 바로 다윗입니다. 말하자면 개척자(開拓者)의 역할입니다. 개척은 척박한 땅을 일구는 일로써 부드러움보다는 전투력이 요구되고 세련미보다 투박함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인지 하나님께서는 이런 거친 일에 합당하도록 다윗을 거칠게 연단시키셨습니다. 솔로몬은 날 때부터 왕자였고 궁중에서 제왕교육을 세련되고도 체계적으로 받았습니다. 다윗은 목동으로서 들판에서 비바람 눈보라를 맨몸으로 견디는 인생으로 출발하여 인생의 기회를 잡는 듯했으나 이내 기약없는 내리막길을 달려야 했습니다. 생사를 넘나드는 혹독한 연단의 연속이었습니다. 그가 맡아야할 역할에 걸맞는 준비과정을 주셨던 것입니다. 다윗이 감당해야했던 시대는 전쟁의 시대입니다. 누군들 전쟁의 시대에 보냄 받아 손에 피 묻히는 역할이 좋겠습니까? 그러나 누군가는 그 역할을 감당해야 그 다음 시대가 열리는 것입니다. 가정도 교회도 국가도 누군가는 손에 흙을 묻히고 지저분한 것을 묻히는 역할을 감당하는 사람이 있어야 뭔가로부터 벗어나서 든든히 설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는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저는 제 어머니께 굉장히 감사하고 있습니다. 제 어머니는 믿지 않는 집안에 시집 오셔서 집안의 갖은 핍박을 받으셨습니다. 거기다가 아버지는 사흘이 멀다고 술을 드시고 어머니를 힘들게 하셨습니다. 많은 상처와 아픔이 있는 가정이었습니다. 어머니는 총 6남매를 낳으셨지만 중간에 둘을 먼저 보내고 후유증(後遺症)으로 평생 두통을 달고 사셨습니다. 쫓겨나서 바깥 잠도 자고 힘든 삶이었지만 기도하시면서 묵묵히 견뎌내셨습니다. 아무리 기도하고 살아도 속은 문들어집니다. 화병(火病)이 있으세요. 겨울에도 두꺼운 이불 못 덮으십니다. 그래서 더 눈물 나게 고맙습니다. 거기서 못 견디고 뛰쳐나가셨으면 자식들은 두 배 세 배의 상처를 안고 살았을 것인데 말입니다. 어머니가 온 몸으로 버티시면서 우리 가정의 아픔과 상처 50%를 소화시키셨습니다. 이제 우리는 50% 중 절반만 소화시켜 나가면 됩니다. 그러면 제 자식들 대에 가서는 정말 더 화목하고 건강한 그리스도인 가정이 이루어지게 되겠지요. 여러분, 주어진 역할이 무엇인가를 되새겨 보셔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그저 보내지는 않으셨습니다. 가정에서, 교회에서, 사회에서 지금 이 시점에서 감당하지 않으면 안 되는 역할이 있기에 보내신 것입니다. 힘들어도 그것을 깨닫고 감당하면 그 열매는 값진 것입니다.

 

 

 

 

2. 솔로몬의 경영(經營)

 

 

 

 반면 솔로몬의 역할은 조금 다른 것입니다. 솔로몬의 시대는 아버지 때처럼 전쟁의 시대가 아닌 평화(平和)의 시대입니다. 개척의 시대가 아니라 체계의 시대입니다. 솔로몬이 물려받은 나라는 넓은 영토와 많은 인구를 가진 큰 나라였습니다. 창세기 15장 18-21절을 보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땅의 경계가 나오는데 “애굽 강에서부터 그 큰 강 유브라데까지”입니다. 애굽 입구에서부터 하란 땅까지를 주시겠다는 말씀인데 지금까지 이 약속이 한 번도 성취된 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다윗과 솔로몬 시대에 이르러서 드디어 그 드넓은 땅이 이스라엘 영토가 되었습니다. 1,100년이 지나서 드디어 약속이 성취된 것입니다. 여담이지만 어떤 응답은 일 분만에 오기도 하고, 하루만에 오는가하면 어떤 응답은 1년, 아니 10년 30년 만에 오기도 합니다. 끝까지 인내하는 자가 응답의 기쁨을 차지합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언약이 성취된 것은 좋은데 갑자기 땅이 넓어지고 백성들 숫자도 많아지고 나라가 커졌기 때문에 좋은 점도 있지만 허점도 많습니다. 일단 튼튼하지 못합니다. 마치 뼈대 없이 집을 지어놓은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뼈대가 필요했습니다. 체계(體系)가 곧 뼈대입니다. 이 역할이 솔로몬에게 주어진 역할입니다. 그런데 이 역할도 다윗에게 주어진 개척자의 역할 못지않게 중요하고 힘든 역할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체계를 잡는데 있어서 균형(均衡)을 잃어버리면 순식간에 무너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목적을 하나님께 맞추지 않고 자기에게 맞춘다면 이 또한 하나님 나라와는 거리가 멀어지고 말 것이기 때문입니다. 자 솔로몬이 어떤 식으로 경영했는지 봅시다.

 먼저 1~6절을 보면 중앙정부의 요직을 정비한 것이 나옵니다. 제일 먼저 제사장이 나옵니다. 사독의 아들 아사리아입니다. 다음으로 서기관입니다. 행정부장관이라 보시면 됩니다. 엘리호렙과 아히야입니다. 다음 군사령관입니다. 국방부장관 정도 되겠지요. 브나야를 세웁니다. 지방을 12개의 도로 나누고 거기에 지방장관을 세웠는데, 말하자면 도지사이지요. 도지사모임의 수장을 세웠습니다. 아사리아입니다. 5절 말미에 나단의 아들 사붓은 제사장이자 왕의 벗이라 나오는데, 왕의 자문위원이나 참모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노동감동관 아도니람이 나오는데, 노동부장관 정도가 되겠지요. 이 사람들을 세울 때에 신구의 조화를 잘 이루었을 뿐 아니라 낙하산 인사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 업무에 대한 전문가들을 세웠습니다.

 7~19절은 지방장관을 세운 것이 나옵니다. 사사시대까지는 열두 지파 연맹체로서 사실상 통일국가와는 다른 부족연합체(部族聯合體) 정도였던 것을 이제는 명실상부한 중앙집권적인 통일국가체제(統一國家體制)를 이룩한 것입니다(주/ 역사학에서는 국가가 형성되는 과정이 ‘씨족-포족-부족-부족연맹체-고대국가’의 순서를 거친다고 설명합니다. 역사의 발전단계로 보자면 사사시대는 부족연맹체였고 다윗을 거쳐 솔로몬시대에 이르러 고대국가로 발돋움을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고구려는 5개부족연맹체로 있던 것을 통일하여 국가가 된 것이고, 신라는 6개부족연맹체로 있던 것을 통일하여 국가가 된 것입니다. 가야는 12부족연맹체로 있다가 국가로 발전하지 못하고 멸망하고 말았습니다). 12지방조직의 주된 목적이 7절에 나옵니다. 한 번 읽어봅시다.

 

 솔로몬이 또 온 이스라엘에 열두 지방 관장을 두매 그 사람들이 왕과 왕실을 위하여 양식을 공급하되 각기 일 년에 한 달씩 양식을 공급하였으니(7)

 

 왕과 왕실에 쓸 양식을 공급하기 위한 것이 일차 목적으로 나오는데, 이것은 왕실과 국가 공무원 유지를 위해 세금(稅金)을 거두는 체계였던 것입니다. 그런데 12지방에서 돌아가면서 한 달씩 담당합니다. 단순계산으로 세금을 한 달만 내고 열한 달은 내지 않았다 이 말입니다. 소득세가 8% 정도였다 이 말입니다. 높습니까, 안 높습니까? 당시 주변 국가들에 비해 턱없이 낮은 세금입니다. 솔로몬이 최소한의 세금을 거두고 모든 것은 백성들 몫이 되는 나라를 위해 이런 조직을 경영했던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조직과 경영도 살리는 조직과 경영이 있는 반면에 죽이는 조직과 경영도 있습니다. 등골 빼먹는 조직과 경영은 죽이는 것이고, 가급적이면 구성원들의 유익을 위하는 조직과 경영은 살리는 것입니다. 솔로몬의 통치 원칙(統治原則)과 그가 사람을 세울 때 인사의 원칙을 우리가 엿볼 수 있습니다. 솔로몬은 자기와 자기 측근만 수천 년 퍼 써도 다함이 없는 왕실재산을 마련하는데 통치목적(統治目的)을 두지 않고 백성이 걱정 없이 잘 먹고 잘 사는 나라를 만드는데 통치목적을 두었습니다. 그리고 그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을 지방장관으로 세워서 지방을 다스리게 하였다는 사실입니다. 그 결과가 25절에 나옵니다.

 

 솔로몬이 사는 동안에 유다와 이스라엘이 단에서부터 브엘세바에 이르기까지 각기 포도나무 아래와 무화과나무 아래에서 평안히 살았더라(25)

 

 각기 자기 포도나무와 자기 무화과나무를 가지고 그 아래에서 평안히 살았다는 말은 자기 땅 없는 사람이 없고 자기 집 없는 사람이 없었다는 말입니다. 그 땅에 거지가 한 명도 없었다는 말이고, 먹고 사는 문제 때문에 골머리 썩을 일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빚과 생활고에 시달리다가 아파트 옥상에서 일가족이 뛰어내린다든지, 자식들에게 약 먹여 먼저 보낸 뒤 부모가 약 먹고 뒤 따라가는 가슴 아픈 일들이 적어도 이스라엘 안에서는 일어나지 않았다는 말입니다. 누구는 생활비 없어 걱정인데 누구는 돈을 물 쓰듯 해서 상대적인 박탈감에 살맛이 안 나는 그런 일은 이스라엘과는 거리가 멀었다 이 말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런 나라를 위해 기도(祈禱)해야 합니다. 우리의 기도의 폭을 좀 넓혀야 합니다. 나 혼자, 우리 집만 잘 먹고 잘 살기를 구하는 것이 아니라, 이런 나라가 되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솔로몬 같은 정신을 가진 사람이 지도자가 되고, 나라의 일꾼이 되면 적어도 먹고 사는 문제는 개인의 몫이 아니라 국가가 해결해주는 당연한 것이 됩니다.

 

 우리나라의 기독교기업하면 떠오르는 회사가 두 개 있습니다. E라는 회사와 Y라는 회사입니다. E회사는 회장이 교회장로님이고 공식적으로 기독교기업을 표방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반면 Y회사는 설립자는 기독교인이지만 지금은 회장이 기독교인은 아닙니다. 표면적으로는 기독교기업은 아닌 것입니다. 공식적으로 기독교기업을 표방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그 내용은 성경의 원리와 기독교정신에 투철합니다.

 최근 이 두 기업이 서로 다른 길을 가고 있습니다. E회자는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사원들을 정식사원으로 채용하지 않고 비정규직(非定規職)으로 채용을 해서 씁니다. 그러면 월급을 적게 줘도 됩니다. 거기다가 한술 더 떠서 비정규직 사원들을 외주로 다 돌렸습니다. 기업을 사냥해서 잡아 먹고 포장을 그럴싸하게 해서 비싼 값에 팔아먹는 일을 서슴지 않고 합니다. 그렇게 해서 중소기업으로 시작했던 이 회사가 대기업 반열에 들었습니다. 이 회사가 커지면 커질수록 덩달아 기독교도 욕을 많이 먹습니다.

 또 다른 기업 Y회사는 화장지 만드는 회사입니다. 이 회사는 싸움이 없습니다. 사원들이 비정규직이 아니라 다 정규직(定規織) 사원이고 월급도 많이 받습니다. 이 회사도 경영이 어려울 때가 있었습니다. 그 때 사원들을 해고시키지 않았습니다. 대신 조를 편성해서 3일 일하고 2일 쉬도록 했습니다. 처음에는 월급이 많이 내려갔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갈수록 불량률도 떨어지고 제품의 질이 높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그 어떤 기업보다 월급을 많이 줍니다. 사원들도 행복해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건강한 기업으로 뽑힌 것을 물론이거니와 아시아에서 가장 건강한 기업에 뽑히기도 하였습니다.

 자 보십시오. 한 기업은 겉으로는 기독교기업이라고 선전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약한 사람들을 착취하고 군림하는 기업으로서 내용은 기독교 정신과 거리가 멀어도 한참 멉니다. 한 기업은 겉으로는 기독교기업이라고 선전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내용을 보면 힘들고 어려울수록 약한 사람들의 살림살이 걱정을 해서 함께 고생하고 함께 살아가자는 원칙으로 나아가는 기독교 정신을 투철하게 지켜나갑니다. 참고로 저는 조금 비싸도 이 회사 화장지만을 사다 씁니다. 이런 회사가 잘 돼야 나라가 변하기 때문입니다.

 

 

 

 

맺는 말

 

 

 

 오늘 하나님의 백성들이 이 시대에 보냄을 받아 살면서 만들어 가야하는 사회의 모습이 어떠해야 하는가를 고민하며 살아야 합니다. 내가 남 밑에 있을 때보다 내가 조금이라도 남 위에 있을 때 하나님의 뜻을 더욱 고민하고 하나님의 방법을 더욱 고민하고 살아야 합니다. 인간의 경영은 하나님의 경영의 반영(反映)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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