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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막시리즈2 양식 (듣기)

2017.01.18 17:22

양승훈전도사 조회 수:103

제목 성막시리즈2 양식 
본문 출애굽기 25:23~30 (구약120) 
날짜 2017-01-15 
설교자 전용표 목사 

 

  밥은 뭐니 뭐니 해도 집에서 먹는 것이 최고입니다. 군대 밥을 짬밥이라고 하는데 쪄서 하기 때문에 찐밥이라고 부르던 것이 짬밥으로 변형된 것 같습니다. 짬밥이라 부르는 군대 밥은 이상하게 먹어도 배가 부르지 않습니다. 근기가 없습니다. 집에서 엄마가 해주시는 밥은 근기가 있지요. 든든합니다. 요즘은 혼자 사는 싱글족(single族)이 많다보니 밥도 혼자 먹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래서 생겨난 신조어가 ‘혼밥’입니다. 혼자서 먹는 밥이라는 말이지요. 요즘은 가족(家族)은 있어도 식구(食口)는 찾아보기 힘듭니다. 식구는 한 상에 둘러앉아 함께 밥을 먹어야 식구거든요. 그래서 예전에는 식구라는 말을 많이 썼는데, 요즘은 가족이라는 말을 더 많이 씁니다. 뭐니 뭐니 해도 혼자 먹는 밥보다는 한 상에 둘러 앉아 여럿이 먹는 밥이 더 맛이 있지요. 먹는 이야기 하나만 더 합니다. 저의 경우 바깥 밥을 두 끼 연속으로 먹으면 속이 불편합니다. 조미료라든지 맛을 내기 위해 과도하게 들어간 것들이 많아서인지 한 끼는 먹겠는데, 두 끼 연속은 못 먹겠더라고요. 그래도 연말연시처럼 모임이 많을 때는 어쩔 수가 없지요. 그러다보니 불편해진 속을 다스리는 제 나름대로의 방법이 있습니다. 금방 한 따뜻한 밥과 김치만 한 두 끼 연속으로 먹는 것입니다. 속이 얼마나 편해지는지 모릅니다. ‘집밥’이 보약입니다.

 

 성경에는 먹는 이야기가 많이 나옵니다. 시작인 창세기 1장부터 온갖 열매 맺는 나무이야기가 나오더니 마지막 장인 요한계시록 22장에서도 온갖 과실 맺는 나무이야기가 나옵니다. 먹지 말아야할 것을 먹어서 낭패를 본 사람들도 있고 제대로 먹어서 큰 덕을 본 사람들도 있습니다. 오늘 성막시리즈 두 번째 시간으로 살펴볼 진설병 떡상도 먹는 것에 관한 것입니다.

 복습을 한 번 해 보겠습니다. 성소에는 내소와 외소 두 개의 방이 있었습니다. 내소는 하나님을 상징하는 증거궤를 모셔두기 때문에 지극히 거룩한 곳으로 불렸습니다. 그래서 ‘지성소’(至聖所)라고 부릅니다. 외소는 지성소와 붙어있지만 크고 두꺼운 휘장으로 가려져 있었습니다. 여기에는 세 가지 중요한 물품이 있었습니다. 첫 번째는 진설병이고 두 번째는 금촛대이고 세 번째는 향을 피우는 향제단입니다. 향제단이 맨 앞에 있고 북쪽에 떡상, 남쪽에 금촛대가 있습니다. 주보에 실어놓았습니다. 이 성막의 도구들은 예수를 믿는 우리들이 성전이라는 말의 의미가 구체적으로 무엇을 의미하는지 보여주는 그림이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오늘은 떡상이 보여주는 성전됨의 의미를 살펴보겠습니다.

 

 

 

첫째. 우리가 하나님의 밥상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증거궤를 만들라고 하신 다음 명하신 다음 상(床)을 만들라고 하시는데, 재료와 방법은 증거궤와 같고, 크기는 조금 작습니다. 먼저 크기를 볼까요? 23절입니다.

 

 너는 조각목으로 상을 만들되 길이는 두 규빗 너비는 한 규빗 높이는 한 규빗 반이 되게 하고(23)

순금으로 싸고 주위에 금 테를 두르고 그 주위에 손바닥 넓이만한 턱을 만들고 그 턱 주위에 금으로 테를 만들고(24,25)

 

 90cm, 45cm, 67cm 정도 됩니다. 증거궤보다 조금 작습니다. 조각목으로 만들고 순금으로 둘러 싸서 만드는 방법은 증거궤와 같습니다. 네 귀퉁이에 고리를 만들고 채를 꿰서 어깨에 메고 다닐 수 있도록 한 것도 같습니다. 이 상을 어디에 쓰려고 만들라하셨습니까? 30절에 나오지요? 읽습니다.

 

상 위에 진설병을 두어 항상 내 앞에 잇게 할지니라(30)

 

 그 위에 진설병(陳設餠)을 항상 차려두라! ‘진설’은 차려놓는다는 뜻이고 ‘병’은 떡 병(餠)자, 떡입니다. 원래는 빵인데, 요즘같이 빵이 일반화된 시대라면 ‘빵’이라고 번역을 했겠지만, 예전 우리나라는 빵이 생소했기 때문에 떡이라고 번역을 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상을 하나 만들어서 그 위에 항상 빵을 차려놓으라고 하셨는데 이것을 진설병이라 부른 것입니다. 이 빵은 누가 먹는 것일까요? 하나님께서 드시는 것입니다. 하나님 드시라고 차려놓은 거예요. 진설병을 히브리어로 ‘레헴 파님’이라고 하는데, 레헴은 빵이고 파님은 얼굴입니다. 하나님 드시라고 하나님 면전에 올려드리는 밥상(빵상)이라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 빵을 실제로 드시는 것은 아닐 것이고 그렇다면 이 빵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일까요? 진설병에 대해서는 레위기 24장 5~9절까지를 봐야 합니다. 거기에 보면 진설병은 열 두 개이고 여섯 개 씩 두 줄로 쌓아놓는다고 나옵니다. 진설병은 바로 이스라엘 백성이고 지금은 하나님의 백성인 저와 여러분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서 드시기에 합당한 음식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미신을 섬기는 사람들은 상에다가 잔뜩 차려서 귀신을 만족시키지만 성경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우리자신입니다. 우리 자신이 하나님이 받으시기에 합당한 음식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고린도전서 5장 7절에 의하면 누룩이 들어가서는 안 됩니다. 누룩은 죄를 의미합니다. 죄가 가득한 모습으로 살면 하나님께서 도저히 우리를 받아주실 수 없다 이 말입니다.

 

 1) 누룩이 들지 않아야 합니다

 

 객지생활 하는 자식에게 반찬을 해다 주면서 어머니가 뭐라고 합니까? “얘야, 반찬에 조미료 듬뿍 넣었으니 당장 입맛에는 좋을 거다. 많이 먹어라. 그리고 먹고 난 뒤 반찬뚜껑 열어서 아무렇게나 둬도 괜찮다. 상할 염려 없도록 방부제와 합성보존료 잔뜩 넣었다.” 누가 내 식구 먹는 음식을 조미료 범벅, 방부제 덩어리, 합성보존료 범벅 만듭니까? 안 넣잖아요? 우리가 조미료 없는 담백한 음식처럼 살아야 합니다. 누룩 없이 좀 정결하게 살아야 합니다. 자꾸 이익을 따져서는 안 됩니다. 물건을 파는 사람은 어쨌든 저 사람을 설득시켜서 하나라도 더 팔아서 이익을 남겨야겠다는 생각보다는 진실을 팔려고 애를 쓰십시오. 운전을 하는 사람은 빨리 가서 한 사람 더 태우겠다는 마음보다는 내가 대한민국의 교통문화를 바꾸겠다는 심정으로 운전을 하십시오. 뻑뻑할 정도로 불순물로 가득찬 이 답답한 세상에서 하나님의 백성들이라도 숨통을 틔워 주는 삶을 살기를 바라시는 하나님께서 오늘 우리에게 들려주시는 음성이 무엇입니까? “사랑하는 나의 백성들아, 자꾸 머리를 굴리고 술수를 써서 인생을 조미료 범벅으로 만들지 말고 바름을 추구하고 의를 추구해서 인생을 담백하게 만들어라!” “계산에 밝은 사람들, 경쟁에서 이기려는 사람들로 인해 죄가 온 땅을 덮어버린 지금 너희들까지 그렇게 살아야겠느냐? 내가 책임질테니 좀 어리숙해도 남을 좀 생각하고 살고 진실과 양심을 외면하지 말고 살아라. 그러면 내가 책임진다!”

 

2) 함께 드려져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 받으시는 음식이 되려면 함께 드려져야 합니다. 레위기 24장 6~7절을 봅시다.

 

 여호와 앞 순결한 상 위에 두 줄로 한 줄에 여섯씩 진설하고 너는 또 정결한 유향을 그 각 줄 윙 두어 기념물로 여호와께 화제를 삼을 것이며(레24:6,7)

 

 진설병을 여섯 개씩 두 줄로 차려놓으라 하십니다. 함께 드려지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혼자 서지만 또 함께 섭니다. 우리가 공동체로 한 덩어리가 되어서 나오는 것을 하나님께서는 얼마나 기뻐하시는지 모릅니다. 명절 때 사이가 좋지 않아 형제끼리 따로따로 오면 부모 마음이 어떻겠습니까? 사이가 좋아서 항상 맞춰서 같이 오면 얼마나 기쁘겠습니까? 우리가 하나님 받으시는 거룩한 진설병으로 산다는 것은 조금이라도 타인(他人)을 생각하는 삶을 산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미국의 마트에서 한 아주모니가 장을 봐서 계산대에 섰는데, 지갑을 가져오지 않았습니다. 당황스러워하는데, 뒤에 있던 매튜라는 청년이 대신 계산을 해주었습니다. 금액이 23만원! 큰 금액이었습니다. 청년은 ‘아주머니 갚지 않아도 되고요 다음에 누군가 아주머니 같은 사람 만나면 저처럼 하시면 돼요!’라는 말을 남기고 사라졌습니다. 아주머니는 너무 고맙고 감격해서 꼭 갚고 싶어서 수소문 끝에 청년을 찾아냈습니다. 그런데 청년은 자기에게 선행을 베푼 다음날 교통사고로 죽었습니다. 친구 차가 고장 나서 일을 하지 못하자 자기차로 대신 운전해 주다가 그만 사고가 나서 죽은 것이었습니다. 죽을 때에도 남을 위해 살다가 죽은 것입니다. 아주머니는 너무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때부터 아주머니는 평생 매튜청년처럼 살아야겠다 결심하고는 일상생활 속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을 보면 무조건 도와줍니다.

 

 진설병은 1년 365일 하나님 앞에 차려져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 보고 계신다는 마음으로 살라는 말씀입니다. 진설병을 안식일마다 갈아줍니다. 안식일마다 예배를 통해 새로워지고 또 은혜받아서 저 세상 나가서 또 진설병으로 살아가라는 말씀입니다. 오늘 저와 여러분들이 이 거짓 많고 각박한 세상에서 하나님 드셔도 배탈 나지 않는 제대로 된 진설병으로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둘째. 주님이 우리의 밥상입니다

 

 

 

 조사를 해 보니까 조선시대 사람들은 하루 세 끼를 먹지 않고 하루 두 끼를 먹고 살았습니다. 임금도 제대로 된 식사는 아침 10에 먹는 아침식사와 오후 5시에 먹는 저녁식사, 하루 두 끼였습니다. 물론 중간 중간 미음이나 죽 등 간식으로 세 번을 더 먹습니다. 먹을 것이 부족하니까 하루에 두 끼 먹는 것이 공식이었는데, 그러다보니 상내림이라는 풍습이 있었습니다. 남의 집에 가서 밥상을 차려주면 다 먹으면 안 됩니다. 반만 먹고 반은 남겨야 합니다. 그 상을 물려 와서 그 집 다른 식솔들이나 하인들이 먹는 것입니다. 레위기 24장 5~9절을 보면 진설병에 상내림 원리가 나옵니다. 레위기 24장 9절을 봅니다.

 

 이 떡은 아론과 그의 자손에게 돌리고 그들은 그것을 거룩한 곳에서 먹을지니 이는 여호와의 화제 중 그에게 돌리는 것으로서 지극히 거룩함이니라 이는 영원한 규례니라(레24:9)

 

 하나님께 차려드린 진설병을 안식일마다 새것으로 갈아주는데, 물려나온 진설병 빵은 누가 먹습니까? 제사장들이 먹습니다. 빵을 차려드린 이들이 제사장들인데 실제로 먹기도 제사장이 먹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차려드린 상에 손도 대지 않으시고 고스란히 물려주신 격입니다. 진설병의 첫 번째 의미가 ‘우리가 하나님의 밥상이 되는 것’이라고 한다면 두 번째 의미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밥상이 되신다는 것’입니다. 창세기 2장에 보면 하나님께서 인간을 지으시고 동산 각종 과실을 음식으로 주시는 장면이 나오는데, 거기서부터 시작해서 성경을 하나님께서 주린 영혼에게 양식 베풀어주시는 이야기로 도배가 되어 있습니다. 룻기를 보면 몰락한 집안의 두 과부 나오미와 룻에게 보아스라는 마음씨 좋은 사람이 양식을 해결해 줍니다. 보아스는 하나님을 상징하는 인물입니다. 이런 많은 그림들이 왜 성경에 그토록 많이 나옵니까? 생명의 양식되시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보여주기 위해서입니다. 밑그림입니다.

 세상에 먹을 것이 많지만 아무거나 먹어도 되는 것이 아닙니다. 먹어도 배부르지 않는 것이 거의 전부 다이고 거기다가 먹으면 배탈 나는 것도 더러 섞여 있습니다. 군생활 할 때 권대식이라는 후임병이 있었는데, 돌팔이 약초전문가입니다. 순도 100% 산골출신도 아니면서 약초전문가 행세를 하면서 한 번은 산에서 약초를 캐 와서 자기 후임들과 나눠 먹었는데, 독초였습니다. 모두가 군병원 응급실 실려 가서 한동안 곤욕을 치렀습니다.

세상의 것 아무리 먹어도 배부르지 않습니다. 돌아서면 그만입니다. 우리 인생에 영원한 양식은 오직 예수그리스도입니다. 예수를 먹어야 영혼의 배고픔이 해결됩니다. 이것을 깨달을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숨겨두신 깨알 같은 힌트들이 재미있습니다. 보십시오. 예수님이 태어나실 때 어디에서 태어나셨습니까? 베들레헴입니다. 빵집이라는 뜻의 마을입니다. 갓 태어나신 아기 예수님을 어디에 눕혔습니까? 구유입니다. 밥통입니다. 밥통에 담긴 것은 밥입니다. 이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요6:35) 영어로는 이렇게 되어 있어요. I am the bread of life, 그저 흔한 양식이 아니라 유일한 양식이라는 말씀입니다. 인생의 공허함을 이기는 유일한 양식, 죄사함을 받고 참된 평안을 얻을 수 있는 유일한 양식! Whoever comes to me will never be hungry again. 누구든지 내게 와서 이 양식을 받아먹으면 다시는 배고프지 않게 될 것이다. 누구든지입니다. 꽤 괜찮게 살다온 사람만이 아니라 세상에서 뒹굴대로 뒹굴다 온 사람도 받아주신다 이 말입니다. 한 번 받아 먹으면 다시는 배고프지 않아도 된다! 이미 세상의 것이 나를 채울 수 없다는 것을 뼈져리게 경험한 사람, 예수를 만나고 참된 기쁨을 맛본 사람은 다시는 세상에서 썩어질 양식 받아먹으려고 기웃거리지 않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맺는 말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조선시대 임금도 두 끼를 먹었지만 한 끼 식사 때마다 12개의 반찬과 탕과 전골이 빠지지 않는 일품밥상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에게 하나님 상에서 함께 먹는 영광을 베풀어주십니다. 이 한 해 세상의 양식 얻으려고 비참해지지 마시고 주의 말씀과 주께서 주시는 영의 양식을 얻고자 애를 쏟으시고, 풍성히 베풀어주시는 은혜속에서 풍성함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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